'세그웨이' 사장, 세그웨이 타다 추락사

<아이뉴스24>영국의 한 사업가가 세그웨이를 타고 가다 추락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사고를 당한 사업가는 세그웨이 제조 공장 사장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세그웨이 사고로 숨진 사람은 영국의 자수성가형 사업가인 지미 헤셀든. 올해 62세인 그는 홍수 방제 및 전투용 벽체를 발명해 큰 돈을 벌었다.
외신들에 따르면 헤셀든은 지난 26일 런던 북쪽 225km 지점에 있는 와프 강변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에 발견될 당시 헤셀든은 세그웨이를 갖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영국 경찰은 헤셀든이 세그웨이를 타다가 절벽에서 추락해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헤셀든 사망 사건이 관심을 끄는 것은 그가 세그웨이 생산업체 사장이기 때문이다. 전투용 벽체 사업으로 큰 돈을 번 헤셀든은 10개월 전 세그웨이를 인수한 뒤 지금까지 생산해 왔다.
미국 발명가인 딘 케이먼이 지난 2001년 처음 선보인 세그웨이는 동력이 필요 없는 개인 운송기기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최근 들어 안전성 문제가 제기되면서 논란에 휘말렸다. 특히 지난 2006년에는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인해 바퀴가 역회전하면서 탑승자를 낙상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리콜 조치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세그웨이 생산업체 사장이 세그웨이 사고로 사망함에 따라 앞으로 이 기계의 안전성을 둘러싼 공방이 증폭될 전망이다.
/김병주기자 kbj021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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