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손현주와 베드신, 너무 시시했다" 폭탄 고백

2010. 9. 27.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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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백지현 기자]

배우 김성령이 최근 촬영을 진행했던 손현주와의 베드신에 대해 "너무 시시했다"고 털어놨다.

김성령은 9월 26일 방송된 KBS 2TV '밤샘 버라이어티 야행성'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김성령에 "최근 손현주와 베드신을 찍었다고 들었다. 어땠냐"고 물었다. 김성령은 "그런데 너무 시시해서 얘기할 게 없다"고 의외의 답을 했다.

김성령은 이어 "정말 침대에 둘이 누워만 있었다. 감독님이 워낙 보수적이라 이불을 턱까지 올리고 있었다"고 덧붙여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뮤지컬 연습 때문에 녹화에 참여하지 못한 온유를 대신해 샤이니 나머지 멤버 4명이 일일MC로 나섰다.

백지현 rubybaik@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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