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스탠퍼드에서 눈물..진실공방 마무리되나

[뉴스엔 박정현 기자]
타블로가 스탠퍼드대학을 방문했다. 눈물을 보였다.
9월 24일 방송된 MBC '스페셜' 방송 말미에 '타블로, 스탠포드가다'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 예고편에서 타블로가 직접 스탠포드대학을 방문해 지인들을 만나는 모습이 묘사됐다.
예고편에서 타블로의 학력 위조를 주장하고 있는 이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스탠포드에 입학한 적이 없는데 졸업을 했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주장했다. 타블로는 눈물을 보이며 "못 믿는 것이 아니라 안 믿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또 문서를 통해 타블로의 학력을 증명한 것으로 알려진 스탠포드의 토비아스 울프 교수가 직접 출연한 모습도 비춰졌다. 그는 타블로의 지도교수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세계적인 소설가다. 그의 증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타블로의 학력 위조를 주장하고 있는 네티즌들은 서울중앙지법에 그를 사문서위조 및 동행사 혐의 등으로 고발한 상태다. 타블로 측은 의혹을 제기한 네티즌 22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타블로는 국적논란에도 휩싸인 상황이다. 이번 방송이 타블로 진실공방에 대한 전환점으로 작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타블로, 스탠포드가다'는 당초 24일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추석 연휴 등을 고려해 연기됐다. 10월 1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
(사진=MBC)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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