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다 써있네 '라이 투 미' 시즌2

유상우 2010. 9. 2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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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케이블 폭스채널이 27일부터 월~목요일 밤 11시에 미국 드라마 '라이 투미 2'를 방송한다.

'라이 투 미'는 심리학 박사인 폴 에크만이라는 실존인물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에크만은 2001년 미국심리학회가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심리학자로 선정한 인물이다. 그에 따르면, '마이크로 익스프레션'이라는 미세한 표정 변화를 통해 10명 중 8명의 거짓말을 알아낼 수 있다고 한다.

표정만으로 거짓말을 파악해 내는 주인공 '칼 라이트만' 박사는 영화 '혹성탈출', '인크레더블 헐크' 등에서 주연한 팀 로스가 맡았다. 주로 사무실에서 사건을 해결하던 지난 시즌과는 달리 새 시즌에서는 사건 현장으로 뛰어드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라이투미' 시즌 2는 미국 폭스채널에서 지난 13일 종영한 최신 시리즈다. 시즌 1은 작년 신작 미드 중 18~49세 시청률 1위, 시즌 2는 2009~2010년 같은 시간대 남녀 18~34세를 기준으로 전체 프로그램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두 시즌의 성공에 힘입어 현지에서는 이미 시즌 3의 제작이 확정돼 11월부터 촬영이 시작된다.

swr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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