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출신 배우 이형석, '한복 입은 늠름한 모습' [한가위 한복화보]

2010. 9. 2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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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선영 기자/사진 임세영 기자]

신인배우 이형석은 선배 이일화와 사랑에 빠졌다.

MBC 일일드라마 '황금물고기' 속 에피소드다.

이형석은 드라마에서 주인공 문정호(박상원)의 운전기사 육공돌 역을 연기 중이다. 육공돌은 감히(?) 문정호의 아리따운 여동생 문정원(이일화 분)을 넘본다.

우여곡절 끝 술김에 키스까지 해버렸다. 이후 문정원의 마음도 넘어왔는지 최근에는 싫지 않은 듯, 육공돌과 데이트도 했다.

주인공들의 복수전 속에 웃음 감초로 활약 중인 이들 커플은 해피엔딩으로 사랑을 쟁취하게 될까?

이형석을 만나 키스신 소감 및 문정원과의 러브스토리를 들어봤다. 아직 신인인 그에게 이번 키스신은 실제로도 첫 키스신이었다고.

"그래도 한 번에 갔어요. 아주 예전에 박시연씨와 '하이에나'라는 작품에서 키스신이 있기는 했는데 나중에 포옹신으로 교체되더군요. 이후 제대로 된 키스신을 하게 된 거죠. 그런데 하필 술에 취해 오바이트를 하고 난 뒤의 키스신이라니... 대본을 보고 약간 당황스러웠어요. 하하."

첫 키스신 인만큼 어색하거나 힘들지는 않았을까?

"어색한 것은 하나도 없고 오히려 자연스러웠어요. 이일화 선배님이 평소에도 잘 해주시는데, 이번 신을 찍기 전부터 자연스럽게 유도를 해주시더라고요."

신인이지만 테러 특전사 출신에 카레이서라는 이색 경력까지 갖추고 있는 그는 79년생. 올해로 만 31다. 결코 적은 나이는 아니기에 연상과의 연애 경험도 물어보지 않을 수 없었다.

"있었어요. 한 번. 6살 많은 분과. 그래서인지 이일화 선배님과의 멜로 연기에 크게 어려운 것은 없어요."

그렇다면 이형석이 도전해보고 싶은 멜로 연기는 어떤 게 있을까?

"비련의 남자 주인공 한번 해보고 싶어요. 또 극중 이태곤 선배님처럼 복수하는 역할, 꼭 한번 해보고 싶어요."

(한복 협찬 = 윤의한복)

배선영 sypova@newsen.com / 임세영 seiyu@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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