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스타크래프트 프로 출신 박상익-한규종, 32강 진출(종합)
[포모스 김경현 기자]32강 이정환vs박상익, 권혁범vs한규종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인 박상익(oGs)과 한규종(TSL)이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13일 TG삼보-인텔 스타크래프트2 오픈 시즌1 64강 7회차에서 이정환, 권혁범, 박상익, 한규종이 각각 김상현, 정민수, 조태환, 박외식을 격파했다.

64강 7회차의 첫 32강 진출자는 이정환(프라임)이었다. 이정환은 1세트 고철처리장에서 김상현(NEX)의 날카로운 첫 러시를 막아내지 못하며 허무하게 무너졌다. 하지만 2세트 폭염사막에서는 첫 러시를 잘 막아낸 뒤 노사업 거신 타이밍 러시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마지막 3세트 젤나가동굴에서는 거센 견제를 모두 잘 막아내며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두 번째 경기에서는 이번 대회의 유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였던 지니어스 정민수(NEX)가 충격적인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DAVIT 권혁범은 1세트 델타사분면에서 전진 2병영 해병 벙커링로 승리한 뒤, 2세트 젤나가동굴에서도 2병영 이후 불곰-해병 러시로 승리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상당한 실력자로 알려진 정민수는 초반에 정찰을 등한시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허무하게 탈락했다.
반가운 올드 프로게이머인 박상익(oGs)도 32강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의 첫 저저전으로 관심을 모았던 조태환(MisoZenith)와의 대결에서 한 수 위의 기량을 보여주며 승리한 것. 1세트 전쟁초원에서는 빠른 테크트리를 앞세워 승리했고, 2세트 폭염사막에서는 침착한 방어 이후 뮤탈리스크를 적극 활용하는 모습이었다.
마지막 경기에서는 MBC게임 히어로에서 프로게이머, 코치로 활약했던 한규종(TSL)이 32강에 진출했다. 한규종은 1세트 델타사분면에서 스타1의 이재호(MBC게임)를 연상케하는 안정적인 운영으로 승리한 뒤, 2세트 젤나가동굴에서는 박외식(프라임)의 울트라리스크 직전 타이밍을 맹렬히 공략하면서 승리를 거뒀다.
이로서 32강에서는 이정환과 박상익, 권혁범과 한규종이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 TG삼보-인텔 스타크래프트2 오픈 시즌1 64강 7회차◆ D조 1경기 이정환 2 vs 1 김상현1세트 고철처리장 이정환 패(프, 12시) vs 김상현 승(테, 2시)2세트 폭염사막 이정환 승(프, 7시) vs 김상현 패(테, 1시)3세트 젤나가동굴 이정환 승(프, 7시) vs 김상현 패(테, 1시)◆ D조 2경기 권혁범 2 vs 0 정민수1세트 델타사분면 권혁범 승(테, 7시) vs 정민수 패(프, 11시)2세트 젤나가동굴 권혁범 승(테, 7시) vs 정민수 패(프, 1시)◆ D조 3경기 박상익 2 vs 0 조태환1세트 전쟁초원 박상익 승(저, 1시) vs 조태환 패(저, 7시)2세트 폭염사막 박상익 승(저, 7시) vs 조태환 패(저, 1시)◆ D조 4경기 박외식 0 vs 2 한규종1세트 델타사분면 박외식 패(저, 7시) vs 한규종 승(테, 11시)2세트 젤나가동굴 박외식 패(저, 7시) vs 한규종 승(테,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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