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정 아나, 조영남 24살 여친 발언 '해명'

김현록 2010. 9. 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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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KBS 최원정 아나운서가 가수 조영남의 24살 여자친구 발언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최 아나운서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조영남의 24살 아나운서 여자친구 발언'을 보고 어떤분이 강용석 의원의 말이 사실이었다는 둥..어이없는 얘기들이 많이도는군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최 아나운서는 "제가 잘 아는 분이기에 굳이 해명하자면 워낙 해박하고 유머스러운 분이라 같이 영화보고 술마시고하는 추종무리들이 많습니다"라며 "그런 무리들 중 여자를 '여자친구'라 칭하시는 거고, 예능 프로에 나오셨기에 그냥 재미있게 얘기를 꺼낸것이라 믿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발 이런일로 아나운서 폄하하는 발언은 STOP"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조영남은 "다양한 연령대의 여자친구가 있다. 60∼70대부터 적게는 24∼25세까지"라며 "그냥 친구"라고 말했다. 이어 "그 24세 여자친구가 지금 어느 방송 아나운서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이후 각종 추측이 난무하면서 아나운서에 대한 악성 댓글이 이어져 최원정 아나운서가 직접 해명에 나섰다.

1975년생인 최원정 아나운서는 KBS 26기 공채 아나운서로 2006년 KBS 1TV '뉴스 9', '6시 내고향' 등을 진행했으며, 현재 '여유만만', '낭독의 발견' 등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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