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인헌동 주민센터 작은도서관이 있는 복합청사로 '새단장'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1일 오후 3시 직능단체회원 및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헌동 복합청사를 건립 기공식을 가졌다.
인헌동 구(舊)청사는 1986년에 준공해 25년간 사용되어 낡고 협소할 뿐 아니라 주차공간이 부족해 주민들의 불편이 많았다
이에 구에서는 2008년 10월 인헌동 복합청사 신축계획을 세우고 지난해 12월 설계용역을 실시하고 올해 7월 시공자 선정과 서울시 디자인심의를 마쳤다.
인헌동 복합청사는 총 42억원을 투입, 590.2㎡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497.1㎡ 규모로 행정, 복지, 문화, 교육 기능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2011년 7월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인헌동 복합청사는 지역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동주민센터외 자치회관과 도서관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하 1층에는 주차장ㆍ창고ㆍ기계실ㆍ동대본부, 지상 1층에는 행정업무를 위한 민원실ㆍ주민등록실 등 동주민센터, 2ㆍ3층은 작은도서관, 체력단련실, 다목적실, 취미실, 대회의실 등 자치회관이 들어서 지역주민의 행정ㆍ문화 수요에 부응하게 된다.
특히 어린이, 학생, 주민들을 위해 조성될 인헌동 보물섬문고는 장서목록 전산화를 통해 도서관에 없는 책도 곧바로 배달편으로 빌려볼 수 있는 '통합 도서관 네크워크'를 마련한다. 또한 정보검색용 PC와 자료실을 마련해 주민들의 생활 속 작은 도서관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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