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라희 여사의 공항패션..명품백 어디 꺼?
[머니투데이 이명진기자][손 꼭 잡고 '귀국' 이건희 회장·홍라희 여사..'편안+고급' 부부패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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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건희 회장과 부인 홍라희 여사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1회 청소년올림픽을 참관한 뒤 지난 23일 오후 전용기편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 손을 꼭 잡은 채 입국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뉴시스 |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부인 홍라희 여사가 싱가포르에서 열린 유스올림픽을 참관하고 지난 23일 귀국했다.
다정하게 손을 꼭 잡고 김포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노부부는 '럭셔리', '노블레스' 패션의 대표적인 컬러로 통하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로 고급스러운 '부부 패션'을 선보였다.
이 회장 부부는 지난 14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회 유스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해 젊은이들의 축제라는 상황에 맞춰 평소와는 다르게 편안한 세미 캐주얼 의상을 선보였는데, 이날 공항에선 편안함에 초점이 맞춰진 일상복 차림이었다.
이건희 회장은 가볍고 산뜻한 느낌의 민트컬러 재킷에 화이트 셔츠와 그레이 팬츠를 매치해 시원한 느낌을 살렸다. 전반적으로 소화하기 어려운 컬러에 도전해 '재계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지만 전체적으로 유사한 색상에 타이, 벨트 등 포인트 액세서리가 없어 '2%' 부족한 아쉬움이 있다고 패션전문가들은 설명했다.
이 회장의 의상은 란스미어 제품이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매진된 원단이라 비슷하게는 맞춤이 가능하지만 같은 제품을 현재로선 구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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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배우 심은하와 정치인 지상욱 부부, 이건희 삼성 회장과 부인 홍라희 여사, 영부인 김윤옥 여사와 이명박 대통령 부부. ⓒ머니투데이, 뉴시스 |
홍라희 여사는 편안하면서도 단아한 느낌의 블랙·화이트 패션을 선보였다. 짙은 블랙 헤어와 화이트 톤의 귀걸이가 전체적인 스타일과 조화를 이루면서 특유의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홍 여사의 의상은 르베이지의 맞춤 의상으로 홍 여사만을 위해 별도로 제작된 옷이다. 이 회장과 홍 여사는 이날도 어김없이 란스미어와 르베이지 의상을 선보여 자사 브랜드(제일모직)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줬다.
특히 고급스러운 베이지 컬러의 '잇백'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홍라희 여사는 '명품중의 명품'으로 통하는 에르메스의 버킨백을 들었다. 홍라희 여사의 이번 에르메스 버킨백은 악어가죽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선주문도 할 수 없는 제품으로 외국에서도 대기 기간만 1~2년에 달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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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홍라희 여사, 배우 이영애, 심은하, 영부인 김윤옥 여사. |
이에 앞서 지난 6월 지방선거 때 '정치가의 아내'로 공개석상에 모습에 드러낸 심은하도 에르메스 버킨백을 들고 나와 화제가 된 바 있다. 심은하의 에르메스 버킨백은 타조 가죽 라인 제품이다.
또한 영부인 김윤옥 여사는 사위가 환갑선물로 준 하늘색 에르메스의 켈리백을 든 바 있다. 그리고 '빅스타'인데 비해 상대적으로 수수한 패션을 선보여온 이영애는 가장 일반적인 양가죽 소재의 에르메스 패리스 봄베이 라인을 든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관계자는 "에르메스백은 제품이 완성되면 매장에 진열도 되기 전에 대기자손에 들어간다"며 "제품을 구하는 것 자체가 힘들어 웨이팅 기간이 1~2년은 기본"이라고 말했다.[주요기사]☞ '페라리 458의 저주'…새차 산지 6시간만에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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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명진기자 m517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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