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유행어 "바로 이 맛 아닙니까?" 탄생비화 뭘까

[뉴스엔 백지현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자신의 유행어에 얽힌 재밌는 탄생비화를 공개했다.
허경환은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녹화에 참여해 유행어 "바로 이 맛 아닙니까"는 택시기사 때문에 탄생된 것이라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허경환은 언젠가 KBS '개그콘서트' 감독님으로부터 지금 하고 있는 "있는데" 라는 유행어는 한지 오래됐으니까 다른 유행어를 준비하는게 어떻겠냐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감독님의 말을 듣고 너무 고민이 됐던 허경환은 술을 한 잔 마시고 택시에 탔는데 어떻게 된 영문인지 택시기사가 운전을 하다 방지턱을 보더니 속도를 줄이기는커녕 갑자기 속도를 더 내서 방지턱을 있는 힘껏 넘었다고 말해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허경환은 너무 놀란 나머지 택시기사에게 "방지턱을 그렇게 빨리 넘으면 어떻게 하냐"고 화를 냈는데 택시기사가 그런 허경환을 보더니 "바로 이 맛 아닙니까?" 라고 생각지도 못 한 말을 해서 웃음이 터졌다고 고백했다.
허경환은 다음 날 '개그콘서트' 감독님에게 찾아가 그대로 보여줬더니 감독님이 "어디서 이런 아이디어를 얻었냐"고 좋아했다고 고백해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허경환은 유행어 "자이자이 자식아"도 중학교 선생님 때문에 탄생하게 됐다고 전해 사우나를 폭소로 물들였다.
8월 1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백지현 rubybaik@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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