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제' 서지수 중국 'STX배 스타대회' 한국 대표로 출전

2010. 8. 17.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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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상하이엑스포서 열려… '투신' 박성준 등 참가

'여제' 서지수와 '투신' 박성준이 '스타크래프트'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오는 8월 25일부터 5일간 중국 상하이엑스포에서 열리는 'STX배 한중 스타크래프트 대회'가 그 무대다. 행사 주최측인 STX는 자사의 e스포츠 프로게임단(STX SOUL) 소속 서지수와 박성준, 이신형, 조성호를 한국 대표로 대회에 참가시킨다.

특히 서지수와 박성준은 현지 생중계를 맡은 중국 네오(NEO) TV의 강력한 섭외요청으로 선발됐다. 이신형과 조성호는 차세대 기대주로 육성한다는 차원에서 김은동 감독이 추천했다. 중국 대표들은 WCG와 IEF 등 세계 게임대회에서 지역 우승 경험이 있는 선수들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서지수는 "매해 개최되는 국제대회가 아닌, 상하이엑스포의 이벤트 경기이지만 한국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자리에 대표로 선발돼 영광"이라며 "기량이 뛰어난 중국 선수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으나, 통쾌한 한판승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한국과 중국의 '스타크래프트' 선수들이 각각 4명씩 참가한다. 패자부활전 방식이 적용되며 WCG룰에 따라 진행된다.

김수길 기자[ⓒ 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 세계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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