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여신 레이디 제인 "쌈디여친은 이제 그만" 고민토로
2010. 8. 13. 08:33

[뉴스엔 이은지 기자]
본명보다 '홍대 여신' 또는 '슈프림팀 사이먼디 여자친구'로 더 유명한 그룹 티라미스 멤버 레이디 제인이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8월 13일 방송되는 KBS JOY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매거진 엔터테이너스' 코너 '대두 클리닉'에 출연한 레이디 제인은 "사이먼디의 여자친구로만 부각되는게 부담스럽다"고 그동안의 고민을 털어놨다
홍대여신 포스 풍기며 티라미스라는 그룹으로 가요계에 입성했지만 데뷔하자마자 그녀의 발목을 붙잡은 것은 바로
'쌈디 여친'이라는 수식어라고.
사이먼디 여자 친구로 부각되는 것이 부담스럽기만 하다는 레이디 제인의 고민은 8월 13일 오후 10시 50분 KBS JOY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매거진 엔터테이너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지 ghdpssk@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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