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로티플스카이, 엣지라인 댄스~'No Way'

[뉴스엔 안성후 기자]
Mnet 뮤직쇼 '엠 카운트다운'(이하 엠카)이 8월 12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 & M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엠카' 1위는 '꺼져줄게 잘 살아'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나가 데뷔 1개월 만에 1위를 차지했다.
Mnet '엠 카운트다운(MnetMcountdown)'에서는 시크릿(전효성 송지은 징거 한선화)이 타이틀곡 '마돈나'로 공식적인 첫 무대에 올랐다. '매직'으로 인기 걸그룹 대열에 합류한 시크릿이 또 한번 야심차게 준비한 퍼포먼스와 열정적인 무대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올해 134만여명이 지원해 또 한번 화제가 된 대국민 오디션 '슈퍼스타K'의 원조 히어로 서인국도 화려한 컴백 무대 신고식을 가졌다.
'모델돌'로 데뷔 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선 9인조 걸그룹 나인뮤지스(라나 세라 민하 바이올렛 이샘 이린 비니 재경 혜미)는 싱그러운 첫 데뷔 무대를 선사했다. 평균키 172cm 멤버 중 4명이 슈퍼모델 출신, 2명이 모델학과에 재학중인 시원시원한 프로필을 자랑하는 나인뮤지스는 5초 가수의 논란을 잠재울 데뷔곡 '노 플레이 보이'로 상큼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와 함께 '발라드의 황태자' 조성모는 타이틀곡 '바람필래', '점점 더' 등 두곡을 들고 오랜만의 컴백무대를 선보였다. 지난해 모 프로그램 촬영 도중 다리가 부러져 수술과 재활치료로 컴백을 준비해 온 조성모는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날 엠 카운트다운에는 신세대 트로트 가수 홍진영,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를 배출해낸 그룹 허니패밀리(투리 PANDA MAN 박명호 주라 MC창진), 아이돌 그룹 틴탑(캡 니엘 리키 엘조 창조 천지), 옴므(이창민 이현), 걸스데이(소진, 지선, 지해, 지인, 민아), DJ DOC(이하늘 김창렬 정재용), 로티플스카이, 환희, 지아 등이 출연해 여느 때보다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안성후 jumpingsh@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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