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예쁜 매니저가 있다니!" UV 여자매니저 '김은혜' 화제

2010. 8. 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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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전원 기자]

유세윤과 뮤지로 구성된'유부남 그룹' UV의 여자 매니저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UV는 Mnet 페이크다큐 'UV 신드롬'을 통해 일하는 모습 및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UV의 매니저 역할을 하며 그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관리하는 '김은혜' 역시 UV 못지 않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김은혜가 방송에 출연함에 따라 그의 미니홈피도 어마어마한 방문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김은혜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셀카를 올리거나 "갑자기 적응 안 되는 상황 탓에 불안한 건지 초조한 건지 들떠있는 건지"라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은혜처럼 예쁜 매니저는 처음이다", "저렇게 외모가 출중한 매니저와 함께 일하다니 유브이가 부럽다"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UV는 Mnet 페이크다큐 'UV 신드롬'에서 미모의 매니저 김은혜뿐 아니라 할머니 코디네이터를 등장시키고 홈쇼핑 등을 통해 앨범 홍보에 나서는 등 획기적인 상황 연출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김은혜 미니홈피)

전원 wonwo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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