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 로렌스 피시번 딸, 포르노 배우 데뷔
현경섭 2010. 8. 3. 15:06


[마이데일리 = 현경섭 인턴기자] 영화 '매트릭스'에서 '모피어스' 역을 맡았던 할리우드 배우 로렌스 피시번(49)의 딸이 포르노 배우로 데뷔했다.
로렌스 피시번의 딸 몬타나 피시번(19)이 성인물 전문 제작사인 비비드 엔터테인먼트의 새 포르노 영화에 전격 캐스팅 됐다고 미국 연예뉴스사이트 'TMZ.com'이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몬타나 피시번은 "포르노 배우로 시작해 스타로 거듭난 킴 카다시안의 수많은 포르노 테이프를 섭렵해오고 있다"며 "킴 카다시안처럼 되고싶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포르노 연기가 처음엔 매우 긴장되고 떨렸지만 그동안 겪어왔던 충분한 실전 경험을 토대로 극복할 수 있다"고 당돌한 포부를 건네기도 했다.
포르노 배우로 데뷔한 그는 아버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비비드 엔터테인먼트는 한편 2일 몬타나 피시번의 육감적 몸매를 확인할 수 있는 17장의 사진을 선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는 이번달 께 출시될 예정이다.
[포르노 배우로 데뷔한 몬타나 피시번(위 사진 왼쪽)과 아버지 로렌스 피시번. 사진 = 'TMZ.com' 사이트 캡쳐]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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