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하미레스 이적에 2천만 파운드 제시

[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이하 EPL) 2연패와 UEFA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리는 첼시가 브라질 대표팀 미드필더 하미레스(23)를 노리고 있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2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첼시가 벤피카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 월드컵 스타 하미레스를 위해 2천만 파운드(약 350억 원)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전력 강화를 위해 여름 이적 시장을 달구고 있는 첼시는 하미레스를 영입하며 중원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겠다는 생각이다. 하미레스는 발이 빠르기도 하지만 많이 뛰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첼시는 이점을 마음에 들어 한다.
아직 벤피카의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았지만, 하미레스는 첼시 이적을 바라고 있다. 그는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다른 몇 개의 클럽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지만, 바라는 팀을 확실히 했다. 소위 꿈의 클럽들이다.
"에이전트가 나를 원하는 클럽이 몇 개 있다고 전해줬다. 월드컵이 가치를 증명하기에 최고의 무대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또는 첼시와 같이 큰 팀에서 뛰는 게 꿈이다"
한편 하미레스의 별명은 '블루 케니언'이다. 그가 마라톤 강국인 케냐 사람처럼 많이 뛴다는 데에서 나왔다. 하미레스는 "어렸을 때 항상 할머니를 피해 달아났다. 그렇지 않았으면 얻어 맞았을 것"이라며 자신의 달리기 비결을 밝히기도 했다.
ⓒChris Brunskill/BPI/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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