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파문 지도교수 "학생들 신상공개 걱정"
[머니투데이 김한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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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환 교수의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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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의원 |
김주환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는 강용석 한나라당 의원(41)의 성희롱 파문과 관련, 23일 "학생들의 신상정보가 공개될까 걱정된다"고 우려했다.
김 교수는 이날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언론보도를보니 토론팀 학생들의 사진이나 신상정보가 인터넷에 유통되지나 않을까 대단히 우려된다"며 "제2, 3의 더 큰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학생들에 대한 관심을 접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교수는 지난 16일 강 의원이 자신이 지도교수를 맡고 있는 연세대학교 토론동아리 YDT(Yonsei Dabate Team)의 학생들에게 "아나운서가 되려면 다 줘야 한다", "(지난해 청와대를 방문했을때)대통령이 너만 보더라. 사모님이 없었다면 네 번호도 땄을것"이라고 말하는 등 성희롱을 한 사실이 알려지자 트위터를 통해 "이번 토론대회를 강 의원과 함께 기획하지 않았고 학생들이 걱정된다"며 입장표명을 해 왔다.
한편 지난 20일 처음 보도된 강 의원의 성희롱 논란은 '망언록'까지 등장하며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한나라당은 7·28 재보선을 불과 일주일 앞두고 일어난 '악재'에 강 의원을 당 최고 수준의 징계인 제명조치했다. 강 의원은 현재 "정치생명을 걸고 끝까지 진실을 밝히겠다"고 성희롱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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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기자 hansol.kim@<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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