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혜진, 결혼 10년 만에 협의 이혼

김민경 기자 2010. 7.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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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김민경 인턴기자] 트로트 가수 한헤진의 협의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한혜진 소속사 측은 15일 한혜진이 지난해 12월 남편과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협의 이혼을 통해 결별했다고 밝혔다.

한혜진의 남편은 프로복싱 미들급 동양챔피언 출신인 김복열 씨. 2000년 결혼한 두 사람은 결혼 10년만에 이혼하게 됐으며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소속사 측은 "한혜진이 지난 일은 다 소중한 추억이라고 생각하고 더욱 당당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고 한다. 이혼이라는 힘든 상처를 잘 견뎌내고 현재 꿋꿋하게 지내고 있다"고 그녀의 근황을 전했다.

한편 한혜진은 1985년 KBS 공채 11기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해 1990년 전영록의 곡 '가슴 아픈 말 하지마'를 통해 가수로 전향, 이후 '사랑이 뭐길래', '갈색추억', '서울의 밤', '너는 내 남자' 등 발표하는 앨범마다 인기를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사진 = 팍스뮤직엔터테인먼트김민경 인턴기자 cong@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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