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애니메이션 '원피스' 성우, 외설행위로 체포

[마이데일리 = 도쿄 박민 통신원] 일본 최고의 인기 애니메이션중 하나인 '원피스'의 성우가 외설행위로 체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 산케이 온라인은 12일 "'원피스' 성우 체포, 하반신 화상을 인터넷에 게재"란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산케이 온라인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 보안과는 신주쿠에서 바를 운영하는 탤런트 이마무라 키요노리(56)를 외설 도화 진열 혐의로 체포했다. 이마무라는 지난 10년간 500만 엔(한화 약 6800만원) 가까운 금액을 지불해 전신에 용과 뱀 등의 문신을 해왔다. 하지만 문신이 거의 완성되자 혼자 거울 앞에서 감상하기 아까웠던 이마무라는 직접 자신을 찍어 자신의 블로그에 올렸다. 거기다 모두가 볼 수 있도록 사진을 공개 상태로 업로드했다. 결국 자신이 원하던 바 대로 블로그를 방문하던 모두가 그의 전신을 보게 됐지만 결과적으로 자신은 체포된 지경에 이르렀다.
이마무라는 "문신이 거의 완성되었기에 블로그에 방문하는 모두에게 보여주고 자랑하고 싶었다"며 혐의를 인정했다.
현재 그는 '이마무라노리오'란 예명으로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에 성우로 출연하고 있었으며 무대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었다. 하지만 4월 말부터 6월 중순까지 자신의 블로그에 게재했던 하반신을 포함한 외설 사진으로 인해 벌금 혹은 징역형을 면치 못할 상황에 이르렀다.
[사진 = 日 토에이 애니메이션 '원피스' 사이트 캡처화면]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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