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순, 40대 골드미스로 전격 변신! SBS 아침극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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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T―뉴스 이인경 기자] 배우 정경순 골드미스로 변신, 2년 만에 안방 극장에 컴백한다. 정경순은 시청률 20%를 넘어서며 인기행진을 하고 있는 SBS 아침드라마 '당돌한 여자'의 후속작인 '행복의 조건'에 골드미스 고미애 역할로 캐스팅됐다. 다음달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행복의 조건'은 남편의 불륜 이후 이혼한 여자가 뒤늦게 임신 사실을 알고, 남편 몰래 아이를 키워 나가면서 겪게 되는 싱글맘 이야기다.
남녀주인공으로는 김지호, 임호, 고세원, 채민서가 발탁됐으며, 극의 재미를 더해줄 연기파 조연으로 정경순을 필두로 기주봉, 이경진 등이 합류했다. 정경순이 연기하는 '골드미스' 고미애는 민정(김지호)의 친정엄마 한평자(이경진)가 일하는 속옷가게 사장. 늦은 나이에 박사장(기주봉)과의 가슴 뛰는 사랑을 경험하는 코믹하고 유쾌한 인물이다. 소속사 측은 "영화, 드라마, 연극을 비롯해 시트콤까지 종횡무진 맹활약해온 정경순이 특유의 화끈시원한 개성파 연기로 드라마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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