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동생' 이완 "면회-사인 이용해 고참에게 사랑받겠다"
김민경 기자 2010. 7. 12. 15:12

[TV리포트 김민경 인턴기자] 김태희의 동생 탤런트 이완(26·본명 김형수)이 군입대를 앞두고 자신만의 '고참에게 사랑받는 법'을 공개했다.
이완은 12일 오후 1시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하기 전 팬들과 취재진 앞에서 "고참들의 누나(김태희)에 대한 관심을 즐기겠다"며 "고참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누나에게 내 이병 생활이 끝날 때쯤 면회를 와서 사인을 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완은 "누나는 현재 영화 '그랑프리'촬영에 한창이라 배웅을 함께하지 못했지만 얼마 전 가족 모임 때 함께했다"면서 "큰누나는 내 입대에 마음 아파했는데 작은 누나(김태희)는 아무렇지 않아했다"고 갬태희에게 섭섭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곧이어 "누나의 영화가 개봉할 때쯤 휴가를 나올 것 같다. 누나와 같이 극장에서 영화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김태희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완은 2004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 김태희와 함께 연예계 얼짱 남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완은 앞으로 5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20개월 동안 군 복무를 할 예정이다.
사진 = TV리포트 DB김민경 인턴기자 cong@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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