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생크탈출' 실물 맨스필드 감옥의 숨겨진 비밀

[TV리포트 장치선 기자] '쇼생크탈출'의 감옥은 '귀신감옥'이다.지난 11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영화 '쇼생크탈출'의 실제 교도소였던 맨스필드 교도소의 숨겨진 비밀이 공개됐다.
1994년 스티븐 킹의 소설을 기반으로 제작된 영화 '쇼생크 탈출'의 교도소는 미국 오하이오주 맨스필드 외곽에 위치하고 있다.
잿빛 이미지의 교도소와는 달리 이곳은 플라타너스가 양쪽으로 이어진 진입로와 빅토리아풍의 건축양식으로 중세시대의 성을 떠올리게 하는 아름다운 성이다. 사람들은 이 교도소를 맨스필드 교도소로 불렀다.
하지만 교도소에서 이상한 점들이 나타났다. 교도소를 관람했던 청년들은 죽은 사람을 보았다고 진술했고, 이들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교도소에서 귀신을 보았다고 주장했다. 불 구덩이의 공격을 받거나 환영과 환청에 시달리는 등 기이한 경험을 하는 사람들이 등장했다.
데이비드 메이어 교수는 맨스필드 교도소의 과거사에 대해 연구를 했고 "귀신이 출몰한 곳은 과거 많은 사람들이 죽었던 곳이다. 1957년 폭동으로 독방에 갇혀있던 120명의 제소자들이 차례로 자살을 했던 장소, 과거에 사형이 집행됐던 장소, 공동묘지 등에서 귀신이 출물한다"고 주장했다.
미국 연방정부는 '귀신감옥'으로 인정하고 건물을 폐쇄했다. 하지만 여전히 이곳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교도소 보존협회에서는 건물을 봉쇄한 채 일부 구역들만 공개를 허용하고 있다.
사진 =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화면 캡처장치선 기자 charity@tvreport.co.kr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