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스런 보정속옷? "No! 이젠 섹시"

2010. 7. 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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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보정속옷 방송장면

  노출의 계절답다. 보정 속옷이 쏟아지고 있다. 남녀 불문이다. 전에는 수영장이나 사우나 가서 남에게 보여주기 싫었다.

 엠코르셋(주)의 온라인 사업부 장성민 사업부장은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보정 속옷 하면, 디자인이 떨어진다는 이미지가 강했다. 그래서 남 앞에서 속옷을 드러내야 하는 곳에서는 보정 속옷을 입는 것을 꺼렸다. 이제는 강력한 체형 보정 효과는 물론 고급스럽고 섹시한 디자인까지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엠코르셋의 히미코 보정속옷은 지난 4월 GS홈쇼핑을 통해 국내 첫 런칭후 사업성공의 자체 평가를 내렸다. 지난달 30일 2차 방송에서도 보디쉐이퍼 2종세트가 인기를 끌었다. 히미코는 와코루와 함께 대표적인 일본의 란제리 브랜드로 통한다. 4중 절개된 입체 패턴의 브라컵이 가슴을 모아 올려줘 볼륨업 효과를 낸다. 보디 쉐이퍼는 허리 라인을 잘록하게 해준다. 브랜드 자체가 동양 여성의 체형에 맞춰 제작됐기 때문이다.

 롯데홈쇼핑에서는 지난 5월부터 거푸 '보여주고 싶은 패션 속옷, 슬림 라인을 위한 보정 속옷'을 주제로 한 여름 란제리쇼를 펼쳤다.

 신민아의 매끈한 볼륨비결 비비안, 최근 인기인 슬리밍 조정웨어 '스킨업'과 남성의 기능성 속옷까지 평소대비 2배 이상 여름 특집으로 진행됐다. 롯데홈쇼핑의 보정속옷 전문브랜드인 하나비의 경우 방송평균 분당 600만원을 매출을 올리며 히트를 쳤다.

 오가닉 보정란제리 브랜드인 마띠에르는 25가지의 최다 사이즈로 인기를 끌고 있다. 날씬한 75A부터 95E 사이즈의 통통족을 위한 보정속옷을 모두 갖췄다.

 튀어나온 뱃살이나 옆구리 살. 울퉁불퉁 셀룰라이트라고 칭한다. 할리우드 스타의 애용품으로 소문난 '스킨업'은 셀룰라이트 보정효과가 뛰어난 브랜드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남성 보정속옷으로는 조르지오 페리의 드로즈와 삼각팬티 시리즈가 청바지 유행에 필수품으로 꼽힌다. 디자이너 브랜드인 카루소 역시 드로즈와 트렁크 등 다양한 남성용 속옷으로 인기를 끈다.

 요즘 인터넷 쇼핑몰에는 볼륨업 기능이 있는 가슴업 니퍼, 클리비지(가슴골)를 강조하는 전용 속옷도 불티난다.

 옥션의 경우 가장 인기있는 남성용 보정 속옷은 복부의 뱃살을 잡아주는 남성용 코르셋이다. 또 여성용 뽕브라처럼 약 2㎝ 안팎의 패드가 부착된 남성용 러닝셔츠도 보정 속옷으로 인기. 입는 것 만으로도 가슴 근육이 돋보이는 효과를 연출한다.

  < 조경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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