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아들 프린스, 父 닮아 '백반증' 환자?

오영경 기자 2010. 7. 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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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오영경 인턴기자] 마이클 잭슨의 아들 프린스 마이클(13)이 잭슨과 똑같은 백반증을 앓고 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 메일'은 1일(현지시각) "미국 하와이에 있는 호텔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프린스 마이클에게서 백반증(vitiligo)으로 추정되는 증상이 엿보였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최근 하와이에서 휴일을 보낸 마이클 잭슨의 세 자녀 중 수영복 차림의 장남 프린스의 겨드랑이 부근에서 백반증의 증상으로 추정되는 하얀 반점이 발견된 것. '데일리메일'은 "단순히 햇볕에 그을렸다가 피부가 벗겨졌을 가능성도 있지만 그렇게 보기에는 흰색 반점이 너무 뚜렷해 보인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백반증은 지난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마이클 잭슨이 앓던 질환으로 후천적으로 생긴 흰색 반점이 점차 커지는 난치성 피부병변이다. 잭슨은 이 병으로 인해 흑인이지만 전체적으로 피부가 하얗게 되는 증상에 시달렸다. 이 때문에 "흑인인 것이 싫어서 전체 피부를 벗겨내는 성형을 받은 것"이라는 악성 루머가 생전의 그를 지겹도록 따라다니며 괴롭혔다.

한편 프린스 마이클은 아버지인 마이클 잭슨과 피부 색깔이 다르다는 이유로 그의 '생물학적 아들'이 아니라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사진 = 영국 '데일리 메일'오영경 인턴기자 oh@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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