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러브스토리' 주인공 스즈키 호나미, 10년만에 컴백

2010. 6. 2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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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표적인 1990년 트렌디 드라마 <도쿄 러브스토리(東京ラブスト-リ-)>와 <사랑이란 이름 아래(愛という名のもとに)> 등의 여주인공으로 국내팬에도 낯익은 미녀스타 스즈키 호나미(鈴木保奈美·43)가 10년 만에 컴백한다.

마이니치 신문이 28일 전한 바에 따르면 인기 절정기인 1998년 개그 듀엣 '노네루즈(とんねるず)'의 이시바시 다카아키(石橋貴明 48)와 결혼하면서 사실상 연예활동을 중단하고 육아와 가사에만 전념해온 스즈키가 2011년 한해동안 전파를 타는 NHK 대하 드라마 <고~ 여인들의 천국(江~姬たちの戰國)>에 출연한다.

드라마는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 3남으로 막부 2대 쇼군인 히데타다(秀忠) 정실부인 고(江)의 일생을 그리게 된다.

인기스타 우에노 주리(上野樹里·24)가 타이틀롤을 맡고 스즈키는 고의 어머니이자 '풍운아'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 여동생으로 비운의 삶을 살아간 '오이치노가타(お市の方)'을 연기한다.

오이치노가타의 장녀이자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 측실인 요도(淀)는 미야자와 리에(宮澤りえ·37), 차녀 하츠(初) 경우 미즈카와 아사미(水川あさみ·26)가 각각 캐스팅되면서 이번 드라마는 일본의 대표하는 미녀배우들이 총출동, 불꽃 튀는 연기 경연을 펼쳐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즈키는 이날 제작발표회에 하얀 바탕에 붉은 줄이 새겨진 기모노를 입고 등장,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그는 "너무 과분하고 큰 배역이 돌아와 지난 수개월 동안 불안한 마음으로 지냈지만 이 자리에 서니 절반은 기대감으로 바뀌었다. 열심히 나 자신을 던진다는 심경으로 연기에 몰두하고 싶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스즈키는 결혼 후 2000년 영화 <이치겐상(いちげんさん)> 출연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과 은막과 브라운관에서 멀어졌다.

그는 이시바시와 사이에 차례로 세 딸을 낳은 뒤 2008년부터 여성잡지 미세스(ミセス)에 '호나미 식당(ほなみ食堂)'이라는 연재를 연재하는 등 연예활동 재개를 조심스럽게 모색해 왔다. /스포츠한국

김도희기자 doheek@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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