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덤, 당뇨성 족부궤양 적응증 추가승인

허우영 2010. 6. 2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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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고사이언스(대표 전세화)는 동종유래 피부세포치료제 `칼로덤'이 당뇨성 족부궤양의 적응증으로 식약청의 추가 승인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당뇨성 족부궤양은 당뇨병 환자의 발에 발생하는 합병증으로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겨 궤양, 괴저 등으로 심지어 발을 절단할 가능성이 높은 난치성 질환이다. 국내 환자는 약 40만명에 달하고 있지만 유효한 치료법이 부족한 편이다.

이 치료제는 2005년 3월 품목허가를 받은 후 화상전문병원 등에서 화상 치료에 주로 쓰였지만 지난해 궤양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 3상에서 12주째 100%의 완치율을 기록하며 치료기간도 단축했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전세화 대표는 "칼로덤은 상처부위에서 피부각질 세포의 증식과 이동을 촉진해 세포가 성장할 수 있게 한다"며 "임상시험에 나타는 완치율을 보더라도 당뇨성 족부궤양 치료에 새 장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Copyrights ⓒ 디지털타임스 & d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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