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녀' 송시연, "이슈 처음엔 기뻤지만 점점 두려워"

[OSEN=최나영 기자] 최근 '그리스녀'로 화제를 모은 송시연이 처음에는 이슈가 돼 기뻤지만 점점 두려워진다고 심경을 밝혔다.
Mnet 'WIDE'가 한 주간 가장 핫했던 이슈를 집중적 보도하는 'WIDE IT'가 최근 송시연을 단독 인터뷰 했다.
미나, 한장희 등 매 월드컵마다 탄생하는 미녀 응원 스타. 올 해도 어김 없이 인터넷을 후끈 달군 미녀가 등장해 큰 이슈를 모았다.
그 주인공이 바로 '그리스녀'라 애칭이 붙은 송시연이다. 매끈한 몸매와 감각적인 응원복, 촉촉한 눈망울에 네티즌들은 '그리스 여신'이라 극찬했고 송시연은 그야말로 '눈뜨니 스타'의 짜릿함을 만끽했다.
송시연은 인터뷰를 통해 "이렇게까지 이슈가 될 지 몰랐다"고 소감을 밝히며 "자다가 전화를 받았다. 사진이 떴다는 소식에 인터넷을 보았는데 너무 크게 알려져 놀라웠다. 당연히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 기쁨은 단 3시간었다고. 이슈가 될수록 예쁘지 않은데 예쁘게 봐준 것에 고마움을 느끼면서도 점점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몰라 두려움이 들었다,고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더불어 그녀는 연기자를 준비하며 모델로 활동한 경력을 소개하며 서인국 MV에 출연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사랑하는 남녀가 애절하면서도 격렬한 싸움을 하는 장면에서 상대 남자 배우 뺨을 때리는 장면이 있었는데 평소 친분이 있던 상대 배우가 여러 번 뺨을 맞고 나자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는 얼굴도 쳐다보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스녀'이자 서인국 MV 주인공으로 이번 주 화제의 인물로 지목된 송시연은 향후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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