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종 성교육 영상, 출산율 높인다"
신동립 2010. 6. 14. 12:41

【서울=뉴시스】진현철 기자 = 출산율 향상 시민단체 부부핵교(www.abcd.or.kr)가 작년 10월1일부터부부성교육 동영상 서비스를 한 결과, 1만8000여 회원 중 15~20%가 "아이를 하나 더 가지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상이 부부의 성욕을 자극했다는 의미다.부부핵교 민지영 팀장은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선 성욕을 향상시켜야 한다. 백문이불여일견으로 부부성교육 동영상 서비스를 하고 있다"며 "키스법, 애무법, 전희에서 후희까지,101가지 섹스체위, 힐빙 마사지법, 사랑의 침실테크닉 등 191가지 항목으로 구성됐다"고 알렸다.
또 "부부 성교육 동영상 프로그램은 한국신용평가정보의 성인인증을 거친 다음 볼 수 있으며 당국의 허가를 받은 교육용 비디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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