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닥다리 LCD는 가라, LED모니터 시대 왔다

2010. 6. 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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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저널 버즈]

언젠가부터 컴퓨터 앞에서 눈이 침침하다면 모니터 교체를 생각해볼 때가 온 것이다. 예나 지금이나 많이 찾는 것은 LCD 모니터지만 요새는 친환경이라는 꼬리표와 함께 LED 모니터도 인기를 끌고 있다. 열도 적고 전기도 덜 잡아먹는다는 LED 모니터. 무엇을 어떻게 골라야 할지 고민인 사람을 위해 먼저 고민해봤다.■LED 모니터 인기 요인은 친환경?발광 다이오드, 즉 LED(Light Emitting Diode)를 백라이트로 쓴 모니터들이 늘고 있다. 기존 LCD 모니터보다 색상 표현력이 좋고 전원 효율도 뛰어나 친환경 IT 제품으로 떠오른 덕이다.

이와 관련해서 LED TV 시장도 뜨겁다. 몇 해 전 최초의 LED TV를 두고 벌인 삼성전자와 LG전자 신경전은 약과다. 2010년 들어서는 사활을 걸고 싸우는 형국이어서 올해 관련 제품들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모니터 분야도 서서히 달궈지는 분위기다. 시장조사기관인 IDC는 지난해 LED 모니터가 전체 시장에서 채 1%가 되지 않는 점유율을 보였지만 올해는 15% 이상 껑충 뛰어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디스플레이서치도 비슷한 의견으로 지난해 판매량보다 최소 10배 성장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일반적인 LCD 모니터는 광원으로 냉음극 형광램프(CCFL)를 쓴다. LED 모니터는 CCFL 대신 LED를 쓰지만 엄밀히 말해 'LED 백라이트 LCD 모니터'가 맞는 말이다. 여기서는 편의상 LCD, LED 모니터라 구분해 표기했다.

LED 모니터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보다 저전력, 친환경, 화질, 디자인이다. LCD 모니터의 핵심이 되는 냉음극 형광램프(CCFL)는 마치 형광등처럼 생긴 관 안에 수은, 아르곤, 네온을 섞은 가스가 차 있다.

여기에 전기 신호를 보내면 가스가 반응하면서 빛을 낸다. 이 가스들은 멀쩡한 강을 파헤쳐 시멘트로 채우는 것만큼이나 자연에 유해한 것들이다. 이에 반해 발광다이오드, 즉 LED는 수은과 같은 중독성 유해물질을 쓰지 않은 화합물에 전류를 더하면 빛을 낸다.

LED 백라이트를 쓴 모니터는 냉음극 형광램프보다 평균 20~30%의 절전 효과를 가져 온다. 모니터 1대라면 미미한 수준이지만 수십 대가 뭉치면 월 평균 전기이용요금이 달라진다. 특히 PC방처럼 1년 내내 수십 대의 모니터가 켜져 있는 곳에서는 더 확실하게 와 닿는다.

장시간 화면을 켜놓는 경우 냉음극 형광램프는 자체적으로 발생하는 열에 의해 색이 변하기 마련이다. 이에 반해 LED는 발열이나 패널 변색이 덜해 4~5년 이상 써도 변화가 적다. 때문에 PC 앞에 오래 앉아 있을수록 LED 모니터가 더 경제적이다.1. 서브용으로 쓸만한 건 없을까?게임이나 멀티미디어나, 하다못해 웹서핑을 할 때 조금이라도 넓은 화면이 시원시원하니 좋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김치찌개를 좋아하지 않듯 넓고 큰 화면이 마냥 좋은 것은 아니다. 책상이 손바닥만한 곳처럼 공간 활용성이 중요한 곳이나 어린 자녀들이 쓸 PC 등에는 굳이 큰 모니터가 필요하지 않다. 오히려 거치적거리고 집중에 방해만 된다.

LCD 모니터 분야에는 508mm(20인치) 이하 제품이 다양하지만 아직 LED 모니터는 그 정도로 다양하게 갖추진 못했다. 지난해 말부터 서서히 성장하는 터라 558.8mm(22인치) 이상 대형 모니터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AOC e936Vw

AOC에서 내놓은 e936Vw는 보급형 LED 모니터로 상위 기종인 AOC e946Vw와 같은 생김새다. 469.9mm(18.5인치) 모니터면서 16:9 와이드 스크린 형태여서 사무용으로나 멀티미디어용으로나 손색없다.

터치 버튼으로 멋을 낸 모니터 조작부.

e936Vw와 e946Vw나 공통적으로 모니터 조작부를 터치 버튼 형태로 만들어 멋을 냈다. '에코모드'라는 절전 기능을 쓰면 소비 전력을 50% 이상 낮출 수 있고 PC 설정과 별도로 모니터 전원이 꺼지는 시간을 정할 수 있다.

화면 크기

469.9mm(18.5인치)

화면 비율

16:9

패널

TN 패널

해상도

1,366×768화소

응답 속도

5ms

밝기

250칸델라

명암비

1,000:1

입력 단자

D-Sub, DVI

18만 5,000원

2. 어떤 패널 쓴 모니터가 좋을까"TN 패널 시야각은 정말 쓸게 못 된다!" "책상 앞에서 IPS 패널은 사치다!"어떤 모니터가 좋을지 고민일 때 소비자를 마지막까지 괴롭히는 것이 이 두 의견이다. 거의 모든 제품 상품 평에 달려 있는 이 이야기의 종점은 어떤 목적으로 모니터를 쓰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TN 패널은 LCD 모니터가 대형화 되면서 단가는 낮추고 수요도 맞추기 쉽게 하기 위해 등장한 보급형 패널이다. 초창기 TN 패널은 고개를 조금만 숙여도 색상이 달라질 만큼 경악스러운 수준의 화질과 시야각이었다.

단지 저렴하다는 이유가 매력이었지만 소비자들 사이에서 TN 패널에 대한 뿌리 깊은 불신을 심었다. 그나마 최근에 나오는 TN 패널들은 이러한 고질적인 시야각이나 색 재현율을 상당 부분 개선했다.

이와 달리 IPS나 VA 패널은 TN 패널에 비해 월등히 큰 시야각이 자랑이다. 누워서 모니터를 볼 생각이라면 IPS나 VA 패널을 쓴 제품을 추천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문제는 좋은 만큼 값을 지불해야 한다는 것과 IPS 패널을 쓴 제품이 많지 않아 선택의 폭이 좁다는 것이다.

또 TN 패널 모니터보다 비싼데다 TN 패널에 비하면 응답속도가 느려 게임이나 영화처럼 화면 전환이 빠른 화면을 띄울 때 잔상이 생긴다. 이 역시 최신 제품은 상당 부분 개선됐지만 값은 TN 패널 모니터보다 10~30% 정도 비싸다.

결론적으로 평소 책상 앞에 앉아서 게임이나 영화를 보는 시간이 많고 시야각에 둔감하다면 TN 패널을 쓴 제품이 경제적이다. 반대로 넓은 시야각이 필요하다면 예산을 더 투자해 IPS나 VA 패널을 쓴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겠다.

AOC e2236Vw

AOC e2236Vw는 동적명암비 200만:1을 자랑한다. 명암비란 제일 밝고 어두운 곳 사이에서 드러나는 밝은 정도를 일컫는 말로 이 숫자가 클수록 밝고 표현하고자 하는 색을 세분화 시킬 수 있다.

동적명암비는 순간적으로 명암비를 높이는 기술로 FPS 게임처럼 화면전환이 매우 빠른 상황을 표현할 때 유용하다. 그러나 매일 게임하는 게 아니라면 동적명암비보다는 명암비 자체가 얼마나 되는지를 따져볼 일이다. e2236Vw는 1,000:1 명암비를 갖춰 일상에서 쓰는데 부족함이 없다.

별도의 모니터 암을 달아 쓸 수 있게 베사 홀도 갖췄다.

주로 쓰는 D-Sub과 DVI 단자를 달았다.

곡선의 미를 살린 디자인이다.

이밖에도 e2236Vw는 사용자 입맛에 맞춰 문서, 인터넷, 게임, 영화, 에코모드 등 6개 환경 설정을 할 수 있으며 모니터에 USB 허브를 달아 메모리나 하드디스크, 카메라를 연결해 쓸 때 유용하다.

화면 크기

558.8mm(22인치)

화면 비율

16:9

패널

TN 패널

해상도

1,920×1,080화소

응답 속도

5ms

밝기

300칸델라

명암비

1,000:1

입력 단자

D-Sub, DVI

25만 5,000원

MOTVCNC MT-240LED 프로

IPS나 VA 패널을 쓴 모니터가 시야각은 좋지만 구하기 힘들다는 단점도 있다. 이제 막 자라기 시작한 LED 모니터 시장에서는 특히 더 그렇다. 대부분 유명 제조사들은 TN 패널을 선호하는 탓이다. 남은 것은 중소기업 제품들인데 대부분 처음 보는 회사가 많아 선뜻 구매하기가 어렵다.

모티브씨앤씨는 경기도 파주에 본사를 둔 모니터 전문기업이다. 최근에 방송통신위원회를 통해 삼성전자, LG전자, 대우디스플레이와 더불어 보급형 디지털TV 제품으로 선정되는 등 성능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알려 나가고 있다.

MT-240LED 프로는 상하좌우 178도의 시야각을 갖춰 누워서 보거나 천장에 달아 쓸 때 유용하다. 모니터 조작부를 본체 위에 달아 전원을 끄고 켜거나 설정을 바꿀 때 버튼을 헛갈리지 않게 했다. DVI와 D-Sub 단자를 쓸 수 있고 오디오 단자도 함께 달아놔 스피커가 없어도 소리를 낸다. 색재현율 92%로 디지털 사진 편집이나 영화 감상할 때 원색에 가까운 화면을 띄운다.

화면 크기

609.6mm(24인치)

화면 비율

16:10

패널

S-IPS

해상도

1,920×1,200화소

응답 속도

6ms

밝기

320칸델라

명암비

1,000:1

입력 단자

D-Sub, DVI

32만 5,000원

3. 모니터를 어디에 써먹을까'당연히 PC에 연결할 거 아냐?'라고 생각한다면 값 비싼 모니터를 허투루 쓰는 것과 다름 없다. 요새 나온 모니터들 중에는 엑스박스360이나 플레이스테이션3 등과 같은 게임기나 디빅스 플레이어와도 연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PC 외의 기기와 연결하려면 사고자 하는 모니터가 해당 단자를 달고 있느냐도 생각해봐야 한다. 예컨대 모니터에 화면을 띄우기 위해 흔히 쓰는 단자는 D-Sub과 DVI 단자다. 최근에는 HDMI 단자를 달고 나온 모니터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 중에서 제일 나이가 많은 것은 D-Sub 단자로 CRT 모니터 시절부터 써 온 아날로그 모델이다. 단자 안에는 15개의 핀이 꽂혀 있는데 이것을 통해 색상 신호 등을 내보낸다. 최근에도 여전히 D-Sub 단자를 단 모델이 꾸준히 나오지만 조금이라도 화질을 고려한다면 DVI 단자를 쓰는 게 좋다.

과거 CRT 모니터야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로 바꿔야 했지만 LCD 모니터는 이런 과정이 필요 없기 때문이다. 디지털을 아날로그로 바꾸다 생기는 화질 열화도 없으니 더 선명한 것은 당연한 일. 때문에 게임이나 영화 감상, 사진 작업 등 PC로 하는 일의 대부분은 D-Sub 보다 DVI 단자로 연결했을 때 화질이 더 선명하다.

HDMI는 DVI 보다도 뛰어난 화질을 보여주지만 아직 100% 활용할 만한 콘텐츠가 몇 가지 없다. HDMI의 장점은 라인 1개로 영상과 음성을 모두 전송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을 통해 게임기에 연결한다거나 캠코더,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풀 HD 영상을 볼 때 유용하다.

PC에서 HDMI를 100% 써먹으려면 모니터는 물론 그래픽카드에도 HDMI 단자가 달려 있어야 한다. 만약 DVI나 D-Sub 단자만 달린 그래픽카드라면 DVI-HDMI 전환 케이블을 써야 한다. 평소 고해상도 영상에 관심 있거나 그래픽카드에서 HDMI를 출력한다면 HDMI 단자를 달고 있는 모니터를 찾아보자. DVI 단자를 쓴 모니터보다 비싼 게 흠이지만 화질로 충분히 본전을 찾고도 남는다.

오리온 정보통신 탑싱크 라일락 2410WB

탑싱크 라일락 2410WB는 실속파들이 많이 찾는 LED 모니터다. 쉽게 지나치기 쉬운 본체 뒷면을 댕기머리라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주제로 디자인했다. 언뜻 보면 갑옷처럼 보이기도 한다.

댕기머리를 표현했다는데 얼핏 갑옷처럼 보인다.

본체 아래에 달린 모니터 조작부.

D-Sub과 DVI 단자를 달았다.

라일락 2410WB는 기본적으로 D-Sub과 DVI 단자만 달았다. 일부 모니터는 D-Sub 단자로 연결했을 때 아날로그 신호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화면이 흐릿해 보이는데 라일락 2410WB는 이런 문제를 없애 또렷한 화면을 띄운다. TN 패널을 썼지만 시야각도 수평 170도, 수직 160도까지 볼 수 있다.

16:9 와이드 화면으로 쓰다가 4:3 화면으로 바꿔야 할 경우를 대비해 고정종횡비 단추를 찾기 쉽게 본체 아래에 달았다. 조작 단추가 직관적이어서 다루기 쉽다.

화면 크기

609.6mm(24인치)

화면 비율

16:9

패널

TN 패널

해상도

1,920×1,080화소

응답 속도

2ms

밝기

250칸델라

명암비

1,000:1

입력 단자

D-Sub, DVI

28만 5,000원

벤큐 V2400 에코

HDMI에 특화된 LED 모니터를 찾는다면 벤큐에서 내놓은 V2400 에코를 주목하자. 본체에 HDMI와 D-Sub 단자만 달고 있는 이 모니터는 센스 아이라는 이미지 기술로 각각의 상황에 최적화된 화질로 설정할 수 있다. 최신 HDMI 1.3 단자를 달고 있지만 DVI 단자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별도로 변환 케이블을 사야 한다.

화면 크기

609.6mm(24인치)

화면 비율

16:9

패널

TN 패널

해상도

1,920×1,080화소

응답 속도

5ms

밝기

250칸델라

명암비

1,000:1

입력 단자

D-Sub, HDMI

41만원

4. 얼마나 날씬한 제품을 살까다이어트는 사람만 하는 게 아니다. 전자제품도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덩치를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 최근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에서 내놓는 LED 모니터들 중에서 이른바 볼펜만큼 날씬한 몸을 자랑하는 제품들이 있다. 브랜드 인지도냐 실속이냐에 따라 골라야 할 만큼 제원 상에서 차이가 없다.

대형 모니터가 탐나기는 하지만 곧 닥쳐 올 여름날 모니터가 내뿜는 열기가 두렵다면 LED 모니터가 해답이다. LED 백라이트를 쓴 모니터는 CCFL 방식의 LCD 모니터보다 날씬하고 그만큼 덩치도 작아 열도 덜 내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싱크마스터 PX2370

싱크마스터 PX2370은 두께가 16.5mm에 불과하다. 무게도 3.6Kg밖에 나가지 않는다. PX2370은 본체 디자인에 상당 부분 신경을 썼다. 전원 단추도 본체 중앙에 배치해 쉽게 끄고 켤 수 있게 했고 받침대와 연결하는 부분도 투명 플라스틱을 썼다. 모니터 패널을 감싸는 테두리도 투명하게 처리해 멋을 냈다. 모니터 조작부는 오른쪽 뒤에 숨어 있다. 때문에 앞에서 보면 깔끔한 인상이다.

찾기 쉬운 곳에 달린 전원 단추.

모니터 조작부를 본체 오른쪽 뒤에 숨겼다.

HDMI와 DVI 단자를 꽂기 쉽게 처리했다.

화면 크기

584.2mm(23인치)

화면 비율

16:9

패널

TN 패널

해상도

1,920×1,080화소

응답 속도

2ms

밝기

250칸델라

명암비

1,000:1

입력 단자

DVI, HDMI, 오디오

38만원

알파스캔 프레스티지 TLED24

알파스캔에서 내놓은 프레스티지 TLED24는 가장 얇은 부분이 15mm밖에 되지 않는다. LED 백라이트를 쓴 모니터 중에서도 손가락에 꼽히는 날씬함이 자랑이다. 입력 단자도 D-Sub부터 DVI, HDMI, 오디오 등 다양하게 달고 스피커도 숨어 있어 따로 스피커가 없어도 소리를 낸다. 몸체 전체를 피아노 느낌이 나는 고광택 소재로 마감해 고급스럽다.

D-Sub, DVI, HDMI 단자를 달고 있는 프레스티지 TLED24.

터치방식의 모니터 조작부.

TN 패널의 장점을 십분 살려 응답속도가 2ms에 달해 화면 전환이 빠른 영상도 매끄럽고 선명하게 재생한다. 본체 오른쪽 아래에 달린 모니터 조작부를 누르면 윈도 작업창처럼 화면 귀퉁이에 설정 화면이 뜬다.

버튼 한 번 누르면 고정종횡비가 바뀌도록 해 4:3 화면에서 16:9로 빠르게 바꿀 수 있다. 동적명암비가 500만:1인 것도 눈여겨 볼 부분. 싸고 성능 좋으면서 날씬한 LED 모니터를 찾는 이들에게 어울린다.

화면 크기

609.6mm(24인치)

화면 비율

16:9

패널

TN 패널

해상도

1,920×1,080화소

응답 속도

2ms

밝기

250칸델라

명암비

1,000:1

입력 단자

D-Sub, DVI, HDMI

31만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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