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파인힐스CC 역사이벤트

정대균 2010. 5. 3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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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 파인힐스CC(총괄대표이사 최상진·대표 이준희)가 역사를 고증한 이벤트를 마련해 흥미를 끌고 있다.

레이크코스 6번홀에 일명 '복수의 북'을 설치한 것. 이 홀은 고려후기 아미사에서 송광사로 넘어가는 길이 없어 지눌대사가 흙으로 일곱 개 다리를 만들어 건넜다는 토성칠교 길목에 자리 잡고 있다. 이 북은 전홀 패자에게 만회의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 설치의 주목적이다. 한 번을 두드리면 배판, 두 번을 두드리면 배판의 배판이 되는 등 북을 두드리는 횟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내기의 규모가 커진다. 물론 네 번까지의 횟수 제한이 있는데 이 경우 패자는 캐디피를 부담해야 한다.

이 대표는 "토성칠교를 밟고 건너면 극락왕생한다는 전설과 게임의 묘미가 더해져인지 골퍼들의 반응이 아주 좋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이 골프장은 30일 회원과 지역 주민을 위한 그린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또 6월 1일부터는 '여성의 날'을 지정해 매주 월요일 내장하는 여성 고객에 한해 준회원대우 요금을 적용한다.

/golf@fnnews.com 정대균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First-Class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 구독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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