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 삼매경 테이 "노래 따윈 끊은지 오래다" 깜짝선언

[뉴스엔 김유경 기자]발라드 가수 테이가 자신의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테이는 5월 2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오락삼매경에 빠져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테이가 오락실에 있는 모습은 언론에 보도됐다.
테이는 "기사가 뜰 줄이야. 주위 시선에 상관없이 가장 편안했던 지하세계(?)였는데 신경 쓰인다"고 밝혔다. 테이는 당시 모습에 대해 "나름 신경 쓴 것임 "이라고 설명했다. 테이는 가죽 자켓에 선글라스를 끼고 게임에 열중하고 있었다. 간혹 주변의 시선을 의식한 듯 선글라스를 위로 올려보기도 했다.
테이는 "게임에 집중하면 표정관리 절대 안 된다"라며 "근데 그 표정 안 하면 승률이 떨어진다"고 재치 있는 글을 남겼다. 지난 5월 10일에도 태이가 오락실에서 게임 '절권도'에 빠져있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테이의 전적과 승률은 195승 87패인 69%였다. 이번에 공개된 테이의 전적은 227승 94패로 70%으로 지난번보다 상승된 기록을 보였다. 또 테이는 자신의 게임 아이디를 '노래 따윈 끊은 지 오래다'고 남다른 유머감각을 발휘했다.
테이는 오락하는 사진 이외에 음악작업하고 있는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테이는 "학교, 집, 도서관을 반복한 적은 없지만 요즘 커피숍, 집, 오락실을 반복하고 있다"며 "작업이 다 마무리 되어 가니깐 곧 음반작업 때문에 녹음실에서 살아야 되겠지요"라고 털어놨다.
테이는 "음악을 할 때가 제일 즐겁다"며 "오락에 대한 열정 또한 그에 못지 않음을 표현"이라며 "'노래 따윈 끊은 지 오래다'는 오락에 대한 열정 또한 음악 못지 않음을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테이의 솔직한 모습에 대해 "이런 자연스러운 면이 테이의 매력인 것 같다",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멋있다", "오락실에 있어도 연예인 포스가 난다", "그 표정 안 하면 승률이 덜어 진다ㅋ 집중한 표정이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테이는 6월 1일부터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열리는 '2010 라이브 열전'에 윤종신, KCM, 알리 등과 함께 참여한다.
(사진=테이 미니홈피)김유경 kyong@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