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 연등 매단 법주사 금동미륵대불
2010. 5. 17. 10:41


(보은=연합뉴스) 불기 2554년 부처님 오신 날(21일)을 앞두고 충북 보은 속리산 법주사 금동미륵대불 앞에 오색 연등이 내걸렸다.
높이 33m의 세계 최대 금동불인 이 불상은 2002년 개금불사(改金佛事.부처에 금 옷을 입히는 작업)를 통해 100여㎏의 황금옷을 입었다.
법주사는 부처님 오신 날 오전 10시 이 불상 앞에서 부처의 자비를 온 누리에 알리는 봉축 법요식을 가질 예정이다.(글.사진=박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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