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결 보여주는 신예작가 이혜승의 유화

2010. 5. 1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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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신사동(도산공원 옆)의 아이엠아트갤러리(대표 이현미)가 신예작가 이혜승의 작품전을 마련했다. 지난 200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혜승 작가를 초대한 I M ART(아이엠아트) 측은 풍경과 도시, 실내 등을 남다른 시각으로 간파해낸 신작 회화들을 선보인다.  외부와 내부, 나와 대상의 미세한 교감과 충격을 그린 이혜승의 유화들은 섬세하면서도 몽환적이다. 계단, 창문, 통로, 마른 가지 등 우리 주위의 별것 아닌 대상과 섬, 절벽 등 자연풍광을 담은 덤덤하면서도 섬세하게 담은 그림들은 냉정하지만 서정적이다. 또 크고 작은 인-아웃 바운드(in-out bound) 과정이 현대인의 감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감지할 수 있다. 전시는 6월12일까지. 02)3446-3766 이영란 기자(yrlee@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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