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요리' 탓에 '의식불명'..'중견배우' 현석 누구?
장기영 기자 2010. 4. 21. 23:49

[TV리포트 장기영 기자] 복요리를 먹은 뒤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중견 탤런트 현석(본명 백석현)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현석은 지난 20일 저녁 경북 포항시의 한 횟집에서 최영만 포항시의회 의장 등과 함께 부부 동반모임에 참석, 복요리를 섭취한 뒤 갑작스런 마비 증세를 나타내 인근에 위치한 선린병원으로 호송됐다.
이후 현석이 같은 증세를 나타낸 최 의장과 함께 중환자실로 옮겨진 후 의식을 잃었으며 인공호흡기에 의존해 치료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지자 그의 이름은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인기 검색어 최상위권에 랭크돼 이력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현석은 1947년생으로 대전에서 출생했으며 지난 1970년 당시 TBC 성우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그는 가장 최근인 지난 2008년 각각 MBC와 SBS 드라마인 '쑥부쟁이', '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했으며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 홍보대사를 역임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지난 1990년대 후반까지 영화에도 활발히 모습을 드러내 1991년 '머나먼 사이공', '어느 중년 부인의 이야기'에 출연했으며 1997년에는 '로켓트는 발사됐다', 1999년에는 '파파라치'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사진 = KBS장기영 기자 reporterjang@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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