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오늘(20일) 하와이서 연상 첫사랑과 결혼

길혜성 2010. 4. 2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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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만능 엔터테이너 은지원(32)이 20일 미국 하와이에서 2세 연상의 첫사랑 이모씨와 결혼식을 올린다.은지원은 이날 하와이의 관습에 따라 인근 해변에서 가족과 친지를 모시고 조촐하게 백년가약을 맺는다. 은지원은 결혼식 준비를 위해 지난 3월 29일 하와이로 이미 출국, 이후 현지에 머물러 왔다.

은지원의 신부가 될 이씨는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축구스타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씨의 친언니이기도 하다. 이로써 은지원과 이동국은 동서지간이 됐다.

은지원과 이씨는 첫 사랑이기도 해 이번 결혼에 더욱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은지원은 미국 하와이 유학시절이던 지난 1994년 이씨와 첫 사랑에 빠졌다. 하지만 두 사람의 첫 사랑은 그리 오래 가지 못했다. 은지원이 가수 데뷔를 위해 1996년께 국내로 돌아오면서 두 사람 사이도 멀어졌다.

그러나 부부가 될 인연이었던 두 사람의 사랑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은지원과 이씨는 무려 13년이 흐른 후인 지난해 초부터 재차 사랑을 나누게 됐다. 이씨가 한국에 있다는 말을 들은 은지원이 이씨에게 연락을 취했고,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지난해 3월부터 다시 연인 사이가 됐다. 그리고 마침내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됐다.

영화 같은 사랑을 완성한 은지원 부부는 은지원의 방송 스케줄상, 결혼식 뒤 특별히 신혼여행을 가지 않고 하와이 인근에서 오붓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은지원은 고정 출연 중인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녹화가 23일 예정돼 있고, 이에 따라 결혼식 뒤 곧바로 귀국해야 되기 때문이다.

한편 은지원은 이미 '1박 2일' 통해 "여자 친구를 처음 만난 것도 하와이고, 첫 데이트를 한 곳도 하와이 바닷가였다"라며 "신부 부모님이나 친척들이 다 하와이에 계계신다"라며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신부의 매력에 대해서는 웃음 속에 "일단 저보다 생활력이 뛰어나고 기댈 수 있다"라며 "제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인데 잘 잡아줬고 그런 점에서 한 평생 같이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은지원은 또 "평소 애칭은 '자기야'"라며 "'초딩'이란 별명까지 가진 사람을 남편으로 맞아주고 힘들 때마다 다독여 주는 자기야! 사랑해"라고 고백했다.

은지원은 지난 1997년 6인조 아이돌그룹 젝스키스의 리더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0년 젝스키스 해체 이후에는 힙합 솔로 가수 및 여러 예능 프로그램 고정 패널리스트로 활발히 활동했다. 최근에는 디지털싱글 '술김에...'를 발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은지원은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 누나의 손자로, 박정희 전 대통령에겐 4촌 조카 손자가 되기도 한다. 은지원에게 박 전 대통령의 장녀인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5촌 당고모다.[관련기사]☞ 은지원 "4월 반드시 장가..날짜는 미확정"(일문일답)'4월 결혼' 은지원 "절대 '속도위반' 아니다"'하와이 체류' 은지원, 현지서 결혼 준비 열중박근혜 前대표, 은지원 결혼식 참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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