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3일 팬들과 생일 파티

2010. 4. 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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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 출연 중인 배우 박시후가 지난 3일 팬들과 깜짝 생일파티를 열었다.

5일 소속사에 따르면 박시후는 3일 오후 2시 서울 리베라 호텔에서 120여명의 팬들과 만나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을 개최한 적은 있지만 국내에서 팬들을 만난 것은 상당히 오랜만이다.

박시후는 팬들과 대화를 나누고, 추첨을 통해 '가문의 영광' 촬영 당시 입었던 의상을 선물하고, 또 포옹-기념사진 촬영 등 다양한 팬서비스에 나섰다.

팬들은 갑작스레 드라마 촬영이 지연돼 다소 늦게 도착한 박시후를 기쁜 마음으로 기다려줬으며, 촬영 스케줄에 쫓겨 또 예상 시간보다 빨리 자리를 떠야 했던 박시후를 오히려 배려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박시후를 감동시켰다.

또 이날 120명의 팬들 중 30명은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에서 찾아온 해외팬으로 이뤄져 해외에서의 박시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해외 매체도 다수 취재차 현장에 참석했다.

이날 아침부터 검찰청신을 촬영한 후 생일파티에 참석한 박시후는 팬미팅 후 곧바로 경기도 광주의 촬영 현장으로 이동, 야외 액션신을 밤새 촬영했다.

박시후는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였는데, 촬영 일정 때문에 시간에 쫓겨 너무 아쉬웠다. 그래도 팬들 덕분에 뜻깊고 따뜻한 생일이 될 수 있었다. 조만간 더 좋은 일로 팬들과 만날 수 있길 바란다. '검사 프린세스'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박시후는 '검사 프린세스'에서 정체를 알기 어려운 미스터리 변호사 서인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스포츠월드 탁진현 기자 tak0427@sportsworldi.com[ⓒ 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 세계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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