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메이커' 5년만에 부활..'MMO·스마트폰 형태 개발'

【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대표 육성시뮬레이션게임 프린세스메이커가 마지막편(5편)이 나온지 5년 만에 온라인 게임으로 돌아온다.
특히 다중접속역할수행(MMORPG) 온라인게임 뿐만 아니라, 웹브라우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스마트폰, 콘솔로도 즐길 수 있도록 멀티 플랫폼 형태로 개발할 예정이다.
엠게임은 30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프린세스메이커'의 판권사인 일본의 사이버프론트와 온라인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프린세스메이커 시리즈를 소재로 한 다양한 장르의 온라인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엠게임 신동윤 이사는 "소셜게임은 게임시장의 지각변동을 일으킬 정도로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며 "육성시뮬레이션의 원조인 프린세스메이커는 최근 이러한 트렌드에서 가장 유력한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라고 밝혔다.
또한 "프린세스메이커는 온라인 게임이 어떻게 소셜 게임으로 발전해 나갈지를 테스트하는 좋을 계기가 될 것"이라며 "RPG와 FPS 장르에 편중되어 있는 게임시장 분위기를 전환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엠게임은 다중접속역할수행(MMORPG) 온라인 게임으로는 2012년 이후 선보일 예정이며, 올해 안으로 웹브라우저나 SNS, 스마트폰 기반의 게임 가운데 2개 종류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린세스메이커는 원작의 세계관과 육성시뮬레이션 형태를 유지하는데는 변함이 없지만 온라인 게임으로 선보이는 만큼 게임 상의 다양한 변화를 시도할 예정이다.
엠게임에 따르면 집으로 한정됐던 아버지(플레이어)와 딸의 교감공간이 '마을'이라는 새로운 공간으로 확대된다. 여기에서 다른 플레이어가 육성하는 딸과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고, 캐릭터와 NPC를 만나이벤트가 발생하게 된다.
또한 4∼8명이 함께 무사수행을 참여하는 등 멀티유저 이벤트도 도입되며, 기존에 17살이 되면 게임이 끝났던 엔딩의 경우 17살이 되어도 NPC의 형태로 게임에 남거나 18살 이후에 새로운 직업을 가질 수 있게 하는 등 변화를 꾀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프린세스메이서 원작자인 아카이 타카미 및 일본 파트너인 사이버프론트 임원진이 참석해 엠게임과 프린세스메이커 온라인화 개발방향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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