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문근영 뺨 때리는 연기? 문제없다"

2010. 3. 2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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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동생' 문근영의 최초 악역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KBS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가 24일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제작보고회를 가졌다.

이 작품은 동화 '신데렐라'에서 모티브를 얻어 신데렐라가 아닌 신데렐라의 언니 은조(문근영)의 시선으로 은조가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기자들과 가진 인터뷰에서 "실제로는 동생으로 나오는 서우가 언니고 문근영이 동생이다. 촬영장에서 어려움은 없나?"라는 질문에 문근영은 "처음 봤을 때부터 서우가 '그냥 나한테 막 해도 되. 그냥 효선아 부르고 그래'라고 해 줘서 편하긴 했다. 그래도 언니다 보니 조심하는 부분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서우는 "뺨을 때리는 장면이 있긴 하다. 그래도 진짜 때리지 않아도 그렇게 보이는 방법을 배워서 문제없다"고 전했다.

또 영화 < 하녀 > 에서 전도연과 연기하는 서우에게 "문근영은 SBS 연기대상을 받았고 다른 작품에서는 '칸의 여왕' 전도연과 연기한다. 여배우끼리 기 싸움은 없나?"라는 질문에 "너무 대 선배님들이라 그런 건 말도 안됀다"고 일축했다.

드라마에서 부잣집 철부지 효선은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셔서 사랑을 받기위해 노력하는 타입이다. 나중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게 되는데 그 때 부터는 캐릭터가 좀 변할 것 같다"고 서우는 효선에 대해 귀띔해 줬다.

이어 문근영 역시 "우리 드라마는 고정된 캐릭터가 나오는 것이 아니다. 은조와 효선 모두 시간이 지날수록 처해진 상황에 따라 성격도 변한다. 고정된 선과 악은 아니다"고 전했다.

한편 고정된 선과 악의 대립이 아닌 상황에 따라 변화해 가는 진솔한 인간상을 그릴 KBS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는 3월31일 첫 방송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명희 기자 gaudi@bntnews.co.kr사진 김지현 기자 addio32@bntnews.co.kr▶ '가슴성형' 키이라 나이틀리,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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