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눈·코 성형수술 안했다" 증거사진 제시
2010. 3. 19. 17:30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이 자신은 성형하지 않은 자연미인임을 강조했다.
태연은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MBC 라디오 '친한 친구'의 15일 방송에서 게스트들과 성형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전신성형 안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런데 성형했다는 오해를 많이 받아요"라며 "제가 말씀 드릴게요. 여러분 안했습니다. 코 안했습니다. 눈 앞트임 안했습니다"라며 자신은 그 어느 것도 성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태연은 이날 방송에서 "제가 성형했다는 말 들으면 우리 엄마가 가슴 아파하세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친한 친구' 사진 게시판에는 "증거자료 급 내놓네요!"라며 태연이 코와 눈을 들추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태연은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런 데빌 런' 활동을 본격 돌입한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성형모델 출신 이유진, 예능 신고식
▶ 대한민국 최고미녀 12명 얼굴 합성해본 결과?
▶ 박미경 "목주름 없애려 보톡스 맞았다 목소리 잃을 뻔" 고백
▶ 이경실 "가슴성형 하고싶다" 고백
▶ 정가은, 성형 또 고백 "쌍커풀 수술 했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