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 잡는 드럼세탁기 인기
최근 세탁기를 구입할 때 알레르기 원인물질까지 제거해주는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전자랜드 세탁기 판매량 인기순위를 살펴보면 6개 제품이 알레르기 방지 기능을 갖췄다.
알레르기는 특정 물질에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현상으로 음식이나 동물의 털, 꽃가루 등 원인물질이 굉장히 다양하다. 이런 물질이 코에 들어왔을 때 재채기와 콧물이 심하게 나오는 알레르기성 비염, 피부에 닿았을 때 두드러기가 나거나 가려움을 느끼는 알레르기성 피부염 등이 발생할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알레르기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지난 2002년 557만명에서 2008년 759만명으로 202만명 늘어났다. 알레르기로 고통 받고 이를 피하기 위해 방법을 찾는 사람도 그만큼 많아졌다는 뜻.
전자랜드 전국지점 드럼세탁기 판매량 순위
순위 |
브랜드 |
제품명 |
가격 |
판매량 변동 |
1 |
삼성전자 |
SEW-HMW145TUW |
61만 6,000원 |
40% |
2 |
삼성전자 |
WW-PB166UW |
75만원 |
71% |
3 |
LG전자 |
F1226WC8 |
59만원 |
91% |
4 |
LG전자 |
F2501NC |
72만원 |
103% |
5 |
LG전자 |
F4754NC |
89만원 |
97% |
6 |
삼성전자 |
WR-PB168UW |
87만 7,000원 |
63% |
7 |
LG전자 |
F1925WC |
54만 9,000원 |
52% |
8 |
삼성전자 |
SEW-HDR145RTL |
65만 5,000원 |
61% |
9 |
삼성전자 |
SEW-HFW179TH |
64만 8,000원 |
100% |
10 |
LG전자 |
FR1558WC |
76만 5,000원 |
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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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케어 기능이 탑재된 드럼세탁기 LG전자 FR4331SA. |
전자랜드 가전담당 김의범 씨는 "3월이 다가오며 봄철에 있을 황사에 대비해 알레르기 원인물질 제거기능을 내장한 세탁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기에 세탁기 구입시 한번쯤 소비자가 관심을 가질만한 기능이라는 뜻.
국내 가전기업의 알레르기 방지 기능을 들여다보면 LG전자는 '알러지케어'를 이용한다. 뜨거운 스팀을 이용해 세탁조 내부를 60℃로 데워 알레르기 원인물질의 단백질을 분해하고 탈수 과정에서 낙차 두드림 방식으로 분해한 원인물질을 옷감에서 분리해 내보낸다. 미국 천식 알레르기 협회, 영국 알레르기 협회에서 인증을 받았다. 판매량 5위에 자리한 F4754NC가 이 기능을 갖춘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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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SEW-HMW145TUW 조작부. 알러지워시는 표준, 불림, 삶음, 이불, 스팀 등 여러 코스에 기본 적용된다. |
삼성전자의 경우 '알러지워시' 기능이 대표적이다. 드럼 회전속도와 동작시간을 일반세탁보다 약 2배 정도 높여 옷감 속 알레르기 원인물질을 때내고 빠른 속도로 탈수시켜 물과 함께 배출한다. 영국 알레르기 협회로부터 성능 인증을 받았다. 표준, 불림, 삶음, 이불, 스팀 등 여러 코스에 기본 적용돼 따로 기능을 선택해줄 필요가 없는 것도 장점. 판매량 순위 1위를 차지한 SEW-HMW145TUW를 비롯해 2, 6, 8, 9위 제품이 알러지워시 기능을 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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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인기제품] LG전자 F4754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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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인기제품은 LG전자 F4754NC가 꼽혔다. 알레르기 방지 기능을 갖춘 드럼세탁기 가운데 가장 판매율이 높아던 것이 이유. 이 제품은 알러지케어 기능을 가진 17kg 용량 드럼세탁기로 세탁조를 6가지 다른 방식으로 회전시켜 두드리기, 비비기, 주무르기, 풀기, 짜기, 흔들기 효과를 주는 6모션 기능이 특징. 이외에 1Kg 분량을 29분에 세탁하는 스피드워시도 가능하다.
물 온도, 세제 농도를 감지에 세탁 및 헹굼 시간을 알아서 조절하는 안심케어 기능을 탑재했고 세탁조는 벽면에 크기가 다른 돌기가 무수히 솟아있는 파워엠보싱 드럼을 달았다. 등산복, 수영복 등 스포츠 의류를 손상 없이 세탁하는 코스도 눈여겨 볼만하다. 가격은 전자랜드 기준 89만원.
※ 자료제공·전자랜드 www.etland.co.kr[ 관련기사 ]▶ 아이폰으로 가전제품도 켜고 끈다!?▶ [가전트렌드] 매장 찾은 로봇청소기, 문턱도 거뜬▶ [CES리포트] 가전업계 "중국 약진 무섭네"▶ 휴대폰으로 가전제품 켜고 끈다이버즈 트위터에 추가하기김도형 기자(centerp@ebuzz.co.kr)'IT 제품의 모든것'-Copyright ⓒ ebuzz.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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