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영 아나운서 결혼
유상우 2010. 2. 19. 19:12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KBS 윤수영(29) 아나운서가 19일 오후 6시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금융전문가 송모(32)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3년 전 아는 사람의 소개로 만나 교제해오다 이날 부부로 맺어졌다.예식은 기독교식으로 치러졌으며 담임목사가 주례를 서고, 한석준 KBS 아나운서가 2부 사회를 봤다. 7박8일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와 서울 마포구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2005년 KBS에 입사한 윤씨는 1TV '6시 내 고향', 2TV '스타 골든벨' 등을 진행했다. 1TV '뉴스라인'과 '희망 119'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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