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부친 채영석씨 칠순 만학도..남서울대 석사 졸업
서정훈 2010. 2. 12. 10:59
【천안=뉴시스】서정훈 기자 = 남서울대학교 학위수여식이 지난 11일 오전 교내에서 열린 가운데 탤런트 채시라씨의 부친인 채영석(70)씨가 남서울대 운동건강학과 학사과정에 이어 석사학위를 받았다.
채영석씨는 "앞으로도 배움에 대한 열정을 더해 지금 하고 있는 건강 수기요법을 더 발전시키는 데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칠순 만학도의 채영석씨와 남서울대 이재식 이사장, 채시라씨. (사진=남서울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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