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일기' 정수정, "G컵 가슴, 너무 커서 고민"

강선애 2010. 2. 10. 08:4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악녀일기 시즌4'의 주인공이었던 정수정이 유난히 큰 가슴때문에 고민이라고 털어놓아 화제다.

오는 18일 밤에 방송될 케이블채널 SBS E!TV '이경실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이하 철퍼덕 하우스) 녹화에서 정수정은 가슴이 커서 기막힌 사연을 가진 3명의 게스트 중 한 명으로 출연했다.

'철퍼덕 하우스'는 여성전문 리얼토크쇼로 '기막힌 사연을 가진 여자들의 모임'이란 뜻의 '기사녀'와 '억울한 사연을 가진 여자들의 모임'의 '억사녀' 코너로 구성됐다. 이 중 정수정은 '기사녀'에 출연해 토크 열연을 펼쳤다.

이날 정수정이 밝힌 자신의 속옷 사이즈는 무려 '70G컵'이다. 이 사이즈의 속옷은 국내에서는 구할 수 없어 외국에서 속옷을 구매하거나 맞춤형을 주문해야한다. 정수정은 큰 가슴으로 인한 여러가지 고충도 털어놓았다.

또한 글래머스한 몸매와 달리 청순한 외모를 갖고 있는 정수정은 MC 정선희 이경실을 비롯한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신세경에 이어 또다른 '청순글래머'로 급부상하고 있는 정수정의 모습은 오는 18일 자정 '철퍼덕 하우스'에서 방송된다.

[정수정. 사진=SBS E!TV제공, 정수정 미니홈피 캡쳐]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