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치패션 튄다!





그룹 2NE1, 포미닛 등 아이들 그룹의 스트리트 패션이 인기다. 알록달록한 데다 장난스러워 보이기까지 하는 패션 아이템이 새해 들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들 그룹을 시작으로 대중화가 시작되고 있는 키치 아이템을 살펴봤다.
#키치 패션 - 부조화+코믹 나만의 개성 표현
키치(Kitsch)란 독일어로 '저속한 것'을 뜻하는 말이다. '정통이 아닌 이단' '진짜가 아닌 가짜'를 의미하기도 한다. 고상한 취미보다는 몰형식, 부조화, 불균형의 미를 추구한다. 키치는 근엄하고 보수적인 상류 문화와 대조되는 문화이기도 하다. 키치 패션은 50년대 모즈, 60년대 히피, 70년대 펑크 등 문화적 흐름과도 함께 하고 있다.
e-편집몰 일모스트릿닷컴 MD 이수정 과장은 "키치 패션은 일반적인 스타일에 일부러 다소 조잡해 보이는 아이템을 코디 한다.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려는 신세대의 흐름과 함께 하고 있다. 유행이 주는 일률적인 평범한 스타일에서 벗어나 독특한 스타일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들의 키치 아이템 - 빅뱅 오버선글라스 등 인기열풍
그룹 빅뱅의 권지용이 써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커다란 선글라스는 셔터 쉐이드(Shutter Shade)라 불린다. 미국의 힙합 뮤지션 카니예 웨스트가 프랑스 명품 아이웨어 알랭미끌리에 주문 제작해 전세계적인 인기를 끈 아이템이기도 하다. 레이디가가의 선글라스와 리본 가발, 포미닛 현아의 레깅스, 2NE1 씨엘의 레고반지 등이 키치 아이템이다.
키치 패션은 유머러스한 디자인 요소로 범상치 않은 센스를 발휘한다. 우스꽝스러워 보이는 안경이나, 알록달록한 귀걸이 등으로 포인트를 줄 만 하다.
#업그레이드 키치 - '왼쪽' 로고 팔찌 눈길
키치 패션의 길거리 아이템과 전복적인 문화 아이템은 종이 한 장 차이처럼 보인다. 캠벨 수프 캔을 모티브로 해 예술과 일상의 경계를 허물었던 앤디워홀의 작품처럼 디자이너의 참여도 늘고 있다.
디자이너 서상영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견출지를 로고화해 일모스트릿닷컴에서 선보이고 있다. '왼쪽' '오른쪽'이 적혀 있는 팔찌도 그렇다. 키치 아이템은 고급스럽거나 우아하지는 않다. 하지만 위압감이나 거부감 없이 친근한 느낌으로 대중으로 파고들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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