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텔리, 무리뉴 싫어 아스날로 이적?
인테르의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가 주제 무리뉴 감독과의 불화를 이유로 아스널로 이적할 거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탈리아의 언론인 '투토 팔레르모'와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가 일제히 발로텔리의 이적설을 제기하고 나섰다.
발로 텔리는 피오렌티나와의 코파 이탈리아 4강 1차전에서 디에고 밀리토의 결승골을 도우면 팀승리를 이끌었지만 경기 후 무리뉴 감독의 혹평을 들어야만 했다.
무리뉴가 발로텔리를 비난한 이유는 자신의 전술적 지시를 이행하지 않았기 때문. 무리뉴 감독은 포지션에 관계 없이 모든 선수가 자신의 위치에서 상대를 압박하고 수비하는 전술을 원했지만 발로텔리가 이를 묵살하며 '게으른 플레이'를 펼쳤다는 게 비난의 이유다.
그의 영입에 가장 먼저 나선 구단은 아스널. 보도에 따르면 유망주 영입에 남다른 철학을 가지고 있는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발로텔리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아스널은 현재 로빈 반 페르시가 부상으로 전력을 이탈한 이후 안드레이 아르샤빈을 제외하면 공격진에서 제 역할을 해주는 이가 없어 공격수 영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발로텔리가 인테르에서 올시즌에만 17경기에서 5골을 기록하고 있고 나이가 어리다는 점에 아스널이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
한편 발로텔리는 무리뉴 감독은 물론 팀동료 마르코 마테라치에게도 "발로텔리는 항상 경기에 나서고 싶어하는 어린 아이와 같다. 그는 철이 들어야 한다. 출전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 때는 나처럼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며 충고를 들은 바 있어 그의 거취 문제가 당분간 뜨거운 화두로 떠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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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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