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스리그]곡예사 김구현, 김상욱 격파하고 2킬 질주(5세트)
[포모스=김경현 기자]김구현 시즌 16승, STX 3:2 리드 시작▶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3라운드 2주차 2경기◆ STX 3 vs 2 하이트1세트 심판의날 김동건 패(테, 7시) vs 박명수 승(저, 5시)2세트 투혼 김윤환 승(저, 7시) vs 박명수 패(저, 1시)3세트 매치포인트 김윤환 패(저, 7시) vs 김창희 승(테, 1시)4세트 네오문글레이브 김구현 승(프, 4시) vs 김창희 패(테, 8시)5세트 로드런너 김구현 승(프, 8시) vs 김상욱 패(저, 2시)김구현(STX)이 센스 있는 커세어, 다크템플러 활용 이후 장기전 끝에 김상욱(하이트)을 무너뜨렸다.김구현은 김상욱이 앞마당부터 가져가는 것을 보고 포지-넥서스-게이트웨이 순서로 건물을 지으며 더블넥서스 빌드를 구사했다. 김상욱은 앞마당에 이어 빠르게 4시 멀티까지 확보하는 빌드를 선택했다.김구현은 2스타게이트를 건설해 커세어를 생산하기 시작했고 공중 유닛의 공격력 업그레이드도 시작했다. 김상욱은 5해처리까지 확보하면서 스파이어와 히드라리스크 덴을 건설했다.김상욱은 스포어콜로니와 히드라리스크로 커세어의 견제를 막아내며 정면 압박에 나섰다. 이에 김구현은 게이트웨이를 늘려 발업 질럿과 포톤캐논으로 아팜당 쪽을 방어했다. 때문에 김상욱은 무리하지 않고 러커를 조합해 중앙에 자리를 잡았다.김구현은 발업 질럿 특공대를 우회 진출시켜 김상욱의 앞마당을 공격했다. 김상욱은 히드라리스크로 이 공격을 잘 막아냈지만, 김구현은 다크템플러 1기로 김상욱의 4시 멀티를 견제해 드론을 상당수 잡아냈다.김구현은 10시 멀티를 가져가면서 김상욱의 4시 멀티를 압박했다. 하지만 김상욱은 저글링, 히드라리스크로 김구현의 10시 멀티를 저지하고 4시 멀티를 지켜냈다.김상욱은 6시 멀티를 시도하며 방어적인 태세를 취했다. 이에 김구현은 초반에 생산한 커세어로 오버로드를 잡아내고, 옵저버와 다크템플러로 손쉽게 김상욱의 6시 멀티 방어 무너뜨렸다.김구현의 다크템플러 공격에 김상욱은 크게 흔들리고 말았다. 디파일러의 플레이그를 사용하면서 방어했지만 6시 멀티를 지키지 못한 것. 반면 김구현은 10시에 이어 11시 멀티까지 가져가며 승기를 굳혔다.대규모 한방 병력으로 중앙을 장악한 김구현은 7시 멀티를 시도하면서 김상욱의 추가 멀티를 집요하게 저지했다. 김상욱은 다크스웜, 저글링으로 김구현의 11시 멀티를 파괴하며 맞섰으나 자원적으로 힘들어지고 있는 모습.김상욱은 김구현의 10시 멀티까지 파괴하면서 1시 멀티를 확보했다. 2개의 멀티를 잃은 김구현은 6시 지역으로 멀티를 늘리면서 잠시 숨을 골랐다.김상욱은 12시와 11시 멀티를 가져가며 방어에만 집중했다. 이에 김구현도 무리하지 않고 10시 멀티를 재건하면서 리버와 다크아콘을 조합했다.김구현은 속업 셔틀과 리버를 생산하면서 김상욱의 드롭으로부터 멀티를 지켜냈다. 김상욱은 자원을 모으며 울트라리스크를 조합했고, 김구현은 중앙을 장악하며 무리하지 않고 병력의 질을 향상시켰다.울트라리스크를 모은 김상욱은 중앙 교전을 시도했다. 하지만 김구현은 다크아콘의 마엘스트롬, 리버, 아콘으로 중앙 교전에서 압승을 거뒀다.중앙 교전에서 승리를 거둔 김구현은 김상욱의 12시 멀티를 파괴하며 병력을 소모했다. 주력 병력을 잃기는 했지만 넉넉한 자원을 앞세워 다시 다수의 아콘을 생산할 수 있었다.김상욱은 김구현의 7시 멀티를 밀어냈다. 그러나 김구현의 다수 아콘에 12시와 11시 멀티를 잃고 말았다. 결국 김구현은 김상욱의 마지막 자원줄인 1시 멀티를 밀어내고 GG를 받아냈다.이로써 김구현은 시즌 16승째를 기록하며 2킬에 성공했다. 한편, 하이트는 대장 카드로 '미라클보이' 신상문(하이트)을 기용했다.jupiter@fomos.co.kr모바일로 보는 스타크래프트 1253+NATE/ⓝ/ez-iEnjoy e-Sports & 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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