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1-2R결산]KT 롤스터 급상승, 삼성전자 칸 추락
[포모스=심현 기자]CJ-이스트로-위메이드, 지난 시즌보다 높은 순위 출발프로리그 09-10 시즌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KT 롤스터가 지난 시즌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무려 9계단이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이 19일 경기를 통해 2라운드까지 종료, 전체 일정의 40%를 진행했다. 2라운드 종료 시점에서 각 팀들의 중간 성적을 점검한 결과, 7개 팀이 지난 08-09 시즌보다 높은 순위에서 09-10 시즌을 시작했고, 3개 팀은 지난 시즌보다 성적이 하락했다.

▶ KT 롤스터, 지난 시즌보다 9계단 급상승2라운드 현재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KT 롤스터는 지난 시즌에 비해 무려 9계단이나 급상승했다. KT는 지난 08-09 시즌 2라운드가 마무리되면서 불과 10위에 머물렀었다.
이번 시즌 KT는 1라운드에서 10승 1패 득실차 21를 기록하며 단일 라운드 최고 성적 신기록을 수립하며 완벽하게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고, 2라운드에서 7승 4패로 상승세가 주춤하긴 했지만 2위와 3경기 차이로 1위를 기록하며 기분 좋게 위너스리그를 맞이하게 됐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팀 순위(2R 현재)▶ CJ-위메이드-이스트로, 나란히 3계단 상승하며 출발이번 시즌 나란히 중위권을 지키고 있는 CJ 엔투스, 위메이드 폭스, 이스트로는 함께 지난 시즌에 비해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 경쟁을 예고했다.
세 팀은 각각 지난 08-09 시즌 2라운드 직후 8위를 기록했던 CJ는 5위, 9위에 머물렀던 위메이드는 6위, 11위를 차지했던 이스트로는 8위로 사이 좋게 세 계단씩 상승했다.
3위 MBC게임과 4위 SK텔레콤도 지난 08-09 시즌보다 두 계단 높은 순위에서 09-10 시즌을 진행하고 있고, 2위 STX도 지난 시즌 3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2위로 09-10 시즌 2라운드를 마감했다.
▶ 삼성전자 추락, 화승-하이트도 동반 하락삼성전자 칸은 선두 KT 롤스터와 정반대의 행보를 보였다. 지난 08-09 시즌에서 1위로 2라운드를 마감했던 삼성전자는 이번 시즌 2라운드 현재 11위에 머물며 지난 시즌대비 무려 10계단이나 순위가 하락했다.
지난 시즌 2라운드까지 선두를 질주하던 삼성전자는 이후 3~5라운드 통산 5할 승률에 미치지 못하며 6위로 포스트시즌에 턱걸이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번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서는 위너스리그를 기점으로 피치를 올리지 못하면 올 여름 포스트시즌에 참가할 수 없을 가능성이 높다.
지난 시즌 준우승팀 화승의 몰락도 충격적이다. 지난 시즌 2라운드에서 삼성전자와 공동 선두를 기록했던 화승은 이번 시즌에는 10위로 떨어졌다. 삼성전자 다음으로 큰 폭인 9계단 하락. 화승은 에이스 이제동의 부진으로 1라운드를 10위로 마쳤고, 2라운드에서 회복세를 보이긴 했지만 여전히 갈 길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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