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 결승] '김캐리' 김태형 해설, 캐리어 등장에 감격!

2010. 1. 1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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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프로토스와 캐리어 사랑이 남다른 온게임넷 김태형 해설위원이 캐리어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김태형 위원은 CJ 진영화가 EVER 스타리그 2009 결승전 3세트에서 캐리어를 준비하자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했다. 김 위원은 "프로토스의 가을의 전설에는 항상 캐리어가 있었다"며 "가을의 전설의 중심에 있는 캐리어가 드디어 등장했다"고 외쳤다.

김 위원은 진영화의 스타게이트가 늘어나는 사실에도 감격에 겨운 목소리를 냈다. 진영화의 캐리어가 움직이자 "프로토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캐리어가 프로토스 팬들의 가슴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며 "역대 로열로더들이 이뤘던 기적을 진영화가 재현하려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은 캐리어의 업그레이드 상황을 확인하고 "진영화의 캐리어는 실드 업그레이드까지 된 럭셔리한 캐리어"라며 "진영화가 캐리어로 3세트를 잡아내면 그만큼 로열로더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 진영화는 부대 단위의 캐리어를 모아 이영호의 메카닉 병력을 제압하고 3세트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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