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뮤지컬 '미스 사이공' 기대해주세요
2010. 1. 18. 12:11

18일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뮤지컬 '미스 사이공'의 제작발표회에서 극중 지지역의 뮤지컬 배우 구민진(왼쪽부터), 엘렌역의 김선영, 존역의 김우형, 투이역의 이경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06년 한국 초연 당시 전국 각지에서 25만 여명이 넘는 관객을 불러모은 뮤지컬 '미스 사이공'은 2010년을 맞아 새로운 가사작업과 무대보강, 완벽한 배우 캐스팅으로 돌아와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힌다.
공연은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3월 20일~4월 4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4월 16일~5월 1일), 충무아트홀 대극장(5월 14일~9월 12일)에서 뮤지컬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sumur@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