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의 눈물' 영화로 탄생한다! 이례적 시청률 힘입어 극장개봉 전격 결정

2010. 1. 1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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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선영 기자]안방극장에 감동을 몰고온 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이 영화로 재탄생한다.

다큐멘터리로는 경이적인 시청률인 22.5%(TNS미디어코리아 전국기준, 수도권기준은 25.3%)를 기록한'아마존의 눈물' 은 5부작이 전부 방영되기도 전에 극장 개봉이 결정됐다.

지난 12월 18일 방송된 '프롤로그-슬픈 열대 속으로'와 8일 방송된 '1부 마지막 원시의 땅'이 20%대를 넘나들며 다큐멘터리의 새 역사를 쓴 이 작품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지난해 '북극의 눈물' 극장판의 배급을 맡았던 마운틴 픽처스(구 실버스푼/이재식 대표)가 또 다시 배급을 맡아 극장개봉된다.

극장판 영화 '아마존의 눈물'은 오는 3월 말 경 약 30여개의 스크린을 확보, 방송에 소개되지 못하고 남은 400여개 테이프의 미공개 영상을 포함시켜 극영화로 재편집할 예정이며, 영상물 등급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무삭제 버전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방영이 채 끝나기도 전에 이렇게 전격적으로 영화화가 결정된 것도 시청률의 폭발 만큼이나 전폭적이고 이례적이다. 지난해 '북극의 눈물'은 방영이 끝난 후 9개월만인 10월(15일)에 극장 상영이 이뤄졌다.

이와 관련, 정성후 CP는 "지난 해 북극의 눈물' 영화화를 통해 얻은 경험과 노하우가 바탕이 되어서 이번 '아마존의 눈물'의 경우, 좀 더 발 빠른 결정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극장 개봉가능성을 사전에 염두에 두고 촬영과 제작에서도 준비해온 면이 있다"며 "'아마존의 눈물' 극장판은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배급사인 마운틴 픽처스의 이재식 대표도 "'아마존의 눈물'은 흥행성 대중성, 오락성, 교훈이 적절히 가미된 최고의 콘텐츠라는 데에 공감한다. 이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반응으로 확인할 수 있다. 우리가 가능성을 더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새롭게 편집할 수 있는 충분한 자료와 미공개 영상이 이야기를 재창조할 수 근거가 되기 때문이다"며 극장 상영 결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아마존의 눈물'팀은 imbc 홈페이지를 통해 극장 상영 계획을 고지하며 '프롤로그' 편을 제외한 나머지 네 편의 다시보기 서비스를 잠정 중단한 데 대해 양해를 구했다.

배선영 sypova@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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